• 구름많음동두천 -3.3℃
  • 구름많음강릉 2.6℃
  • 구름많음서울 -2.1℃
  • 구름많음대전 -0.1℃
  • 흐림대구 2.5℃
  • 흐림울산 4.1℃
  • 흐림광주 0.6℃
  • 흐림부산 4.3℃
  • 흐림고창 -0.6℃
  • 제주 4.5℃
  • 구름많음강화 -4.2℃
  • 구름많음보은 -0.7℃
  • 흐림금산 -0.5℃
  • 흐림강진군 1.6℃
  • 흐림경주시 3.6℃
  • 흐림거제 4.3℃
기상청 제공

2026년 01월 26일 월요일

메뉴

정치


[리얼미터] 국민10명 중 5명, 美 바이든 시대 남북관계 '별 차이 없을 것'

'별 차이 없을 것' 응답 48.8%, '더 나빠질 것' 26.5%, '더 좋아질 것'16.4%

 

지난 3일 치러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당선된 가운데 우리 국민 10명 중 5명은 바이든 행정부가 들어서도 남북관계에는 이전과 별 차이 없을 것이라고 응답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9일 YTN '더뉴스' 의뢰로 미국 바이든 시대 남북관계 변화 전망에 대해 조사한 결과 '별 차이 없을 것'이라는 응답이 48.8%로 가장 많았다.

 

이어 '더 나빠질 것'이라는 응답은 26.5%, '더 좋아질 것'이라는 응답이 16.4%로 집계됐다. '잘 모르겠다'라는 응답은 8.2%였다.

 

'별 차이 없을 것'이라는 응답은 대부분의 권역에서 우세했다. 특히 대구·경북 거주자 10명 중 6명 정도인 64.4%는 바이든이 미국 대통령에 당선돼도 남북관계에 '별 차이 없을 것'이라고 응답했다.

 

부산·울산·경남에서는 '더 좋아질 것'이라는 응답이 25.7%로 남북관계가 긍정적으로 변할 것이라고 기대하는 응답이 많았다.

 

반면, '더 나빠질 것'이라는 응답이 광주·전라에서는 37.2%, 대전·세종·충청에서는 35.6%로 트럼프 대통령 시절보다 남북관계가 부정적으로 변할 수 있다는 응답이 평균 응답보다 높게 나타났다.

 

연령대별로도 '별 차이 없을 것'이라는 응답이 많았다. 이 중 60대에서 58.3%로 다른 연령대와 비교해 '별 차이 없을 것'이라는 응답이 많았다. 30대와 40대에서는 '별 차이 없을 것'이라는 응답과 '더 나빠질 것'이라는 응답이 팽팽하게 나타났다.

 

이념성향별로도 중도층의 51.2%와 진보층 48.4%, 보수층 42.1%가 '별 차이 없을 것'이라는 응답이 많았다.

 

하지만 세부적으로 보면 진보층에서 '더 나빠질 것'이라는 응답이 32.1%였고, 보수층에서 '더 좋아질 것'이라는 응답이 23.1%로 대비되는 모습을 보였다.

 

지지하는 정당별로는 국민의힘 지지자와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고 응답한 사람 10명 중 절반 정도는 '별 차이 없을 것'이라고 응답했다.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별 차이 없을 것' 41.1%, '더 나빠질 것' 33.4%로 갈렸다.

 

이번 조사는 지난 6일 전국 만 18세 이상 8,405명에게 접촉해 최종 500명이 응답을 완료해 이뤄졌으며, 응답률 5.9%,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p다.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시청각미디어서비스법’ 윤곽 공개...지상파・OTT・유튜브 하나의 법체계로
국내외 방송과 OTT 서비스 간 경계가 허물어지며 미디어 환경이 급격하게 변화되고 있지만, 현행 미디어 관련 법과 제도는 이러한 변화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26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최민희 위원장실 주최로 '통합미디어법 TF(안) 발표 및 시청각미디어서비스법 제정 방향 논의를 위한 토론회'가 개최되어 법안의 초안이 공개됐다. 이번 TF안은 2000년 통합방송법 제정 이후 25년 동안 유지되어 온 낡은 방송법 체계를 개편해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대응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법안에는 유튜브 등 대형 플랫폼에 대해 알고리즘 투명성 확보 및 이용자 보호 의무를 부여하고, 방송-OTT 간 '기울어진 운동장'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공정경쟁 방안이 담겼다. 토론회 발제를 맡은 이남표 용인대 객원교수는 “OTT나 유튜브 등 플랫폼들이 우리나라에서 서비스를 하면서 어느 정도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지, 어떤 시장과 경쟁하고 있는지 사실 정확하게 파악이 안 되고 있다”며 “지금 가장 큰 문제는 규제의 공백”이라고 짚었다. 이 교수는 “방송통신위원회에서 방송산업 실태조사를 하고는 있지만, 전통적인 방송 중심이지 OTT나 비디오 공유 플랫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