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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5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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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또다시 출근길 폭설 예상…월요일 출근길 '비상'

서울 등 중부지방에 18일 새벽 3~10cm 많은 눈 예상

 

18일 새벽부터 수도권과 중부 지방에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돼 출근길 혼잡이 우려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17일 밤 수도권과 강원 영서중·남부, 충청권, 전북, 경북 서부 내륙에는 한때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다. 또 18일 새벽부터 중부지방과 전북, 전남 북부, 경북권, 경남 서부 내륙에도 큰 눈이 내리겠다고 밝혔다.

 

예상 적설량은 동해안을 제외한 중부지방과 전북, 전남권 북부, 경북권, 경남 서부내륙, 서해5도, 울릉도·독도 등에 3~10cm가 되겠고, 많은 곳은 15cm 이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밤사이 발달한 눈 구름대의 영향으로 짧은 시간에도 많은 양의 눈이 내리는 곳이 있어 눈으로 인한 피해 없도록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아울러 18일 출근길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많은 눈이 쌓이거나 얼면서 빙판길이 나타나는 곳이 많아 감속 운행을 해야 하고, 추돌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보행자 안전과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많은 눈을 비롯해 모레부터는 강추위도 찾아온다. 기상청은 18일에는 따뜻한 서풍이 불면서 기온이 일시적으로 큰 폭으로 올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8~0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1도에서 영상 8도가 되겠다. 이후 19일에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아침 최저기온 영하 19도에서 영하 4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3도에서 영상 6도가 되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겠다. 기상청은 "18일 오전부터 19일 새벽 사이 대부분 해안과 강원산지, 경북 북동 산지, 지리산 부근, 제주도에는 바람이 초속 10~16m로 매우 강하게 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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