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2 (일)

  • 구름조금동두천 22.0℃
  • 구름많음강릉 21.9℃
  • 황사서울 21.4℃
  • 황사대전 21.6℃
  • 황사대구 22.9℃
  • 황사울산 22.3℃
  • 황사광주 21.3℃
  • 황사부산 21.6℃
  • 구름많음고창 19.3℃
  • 황사제주 18.4℃
  • 맑음강화 21.1℃
  • 구름조금보은 21.2℃
  • 구름많음금산 21.9℃
  • 구름많음강진군 22.0℃
  • 구름많음경주시 24.1℃
  • 흐림거제 20.8℃
기상청 제공

정보


욕실 문화 선도 기업 대림 도비도스 - 조그다이얼비데 DB-A880

 

대림 도비도스 조그 다이얼비데(DB-A880)의 특징은 쉬운 조작법과 뛰어난 성능이다. 커지고 선명해진 네이비 라인의 조작부 버튼은 기능식별을 명확하게 해주기 때문에 어린아이는 물론 실버세대까지 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세정 온도를 조절하여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이 독특한 사용방식에는 손으로 돌려서메뉴를 선택하는 조그다이얼 방식과 감각적이고 은은한 무드까지 더해주는 LED 손잡이를 탑재했다. 다이얼을 회전시키면 수압과 온수를 개인취향에 맞춰 설정할 수 있고 다이얼을 누르면 세정모드로 바뀐다. 온수, 고온, 저온, 냉수, 절전 등 세정 온도를 변경으로 확인할 수 있는 4가지 색상의 LED라이트는 아이들의 배변시간도 즐겁고 재미난 놀이시간으로 만들어 주기에 충분하다.

 

위생관리에 도움을 주는 노즐도 눈에 띈다. 비데 노즐부식을 없애기 위해 내구성이 좋은 스테인리스 일체형 노즐을 사용했다. 스테인리스 노즐은 오물의 착색 이물질 부착이 적고 부식에 강하기 때문에 관리가 쉽고 위생적이다. 또 사용하고 나면 바로 노즐이 세척되는 자동 노즐세척기능과 노즐이 쉽게 오염되지 않게 노즐 오염방지 설계도 추가됐다. 탈취기능을 작동시키면 흡착력이 강한 활성탄 탈취필터가 작동되어 악취를 제거해주는 기능이 내장됐다.

 

인체공학적 난방시트와 융착설계로 생활방수 IPX 4등급을 받은 이 제품은 남녀노소 모두에게 편안한 착좌감을 제공한다. 사용 후 비데의 리드를 닫았을 때는 자동 에너지 절약이 가능해 일반절전모드 - 알뜰절전모드를 사용하다가 비데 착좌 시에는 원래 세팅해주었던 설정온도로 전환되는 스마트 자동절전기능과 필요할 때만 가열하는 하이브리드 연속 온수기능은 불필요한 전력 소비를 없애준다. 매일 휴식을 취하듯 편안함과 끊기지 않은 연속세정으로 하루의 필요까지 풀어준다. 업체 관계자는 “고급스러운 외관과 우수한 성능으로 효도선물이나 집들이 선물에 제격”이라고 설명했다

 

 

음성안내비데(DB-A810VO)
 

컴팩트한 외관을 갖춘 대림 도비도스 음성안내 비데(DB-A810VO)는 이름 그대로 음성기능(on/off 가능)을 추가한 프리미엄 제품이다. 비데의 작동상황을 즉각적으로 음성으로 안내받을 수 있어 버튼을 실수로 잘못 눌렀다면 빠른 대처가 가능하다. 어린아이나 눈이 침침한 어르신들에게 분명한 음성가이드를 즉각적으로 안내할 뿐 아니라 버튼을 누를 때마다 나오는 안내 음성안내로 어린아이들을 둔 젊은 부부들에게 특히 인기다. 노약자나 신체 부자유한 분들이 장시간 시트에 접촉해서 발생되는 화상사고예방 온도조절 기능과 누전을 자동으로 감지하여 전원을 차단시켜 주는 기능도 추가됐다.

 

 

도기일체형 비데(DB-9700)

 

도기 일체형 비데는 일체형 외관으로 수로 노출이 없어 청소와 관리가 용이하다. 하이브리드 연속 온수로 필요할 때 가열하는 방식과 누전 자동 감지 시스템으로 전원을 차단해 어린이나 노약자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연속 온수와 수압조절 3단계(약·중·강)는 개개인의 취향에 맞춰 조절이 가능하도록 설계됐으며, 자동 노즐세척 기능과 스테인리스 노즐을 사용해 쾌적함을 더했다. 어린이 사용 시노즐 맨 앞단 전진 세정과 세정 20초 건조 1분으로 자동 동작이 가능하도록 했다. 난방시트는 저온화상 보호설정 시 저(32도), 중(37도), 고(40도)로 시트 온도 조절이 가능하다. 음성안내 기능이 탑재로 취향에 따라 on/off가 가능하고, 본체 전체 동작음 또한 on/off 기능(음소거 모드 사용 가능)이 탑재됐다.

 

자료제공/ 대림 도비도스 




HOT클릭 TOP7


배너






배너

사회

더보기
윤상현 "알리·테무서 판매되는 어린이제품 유해물질 범벅...정부의 적극 대처 시급"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알리·테무 등 이커머스 플랫폼 상품에 대해 정부의 적극 대처를 촉구했다. 윤 의원은 10일 자신의 페이스북 게시글을 통해 "어제(9일) 서울시가 발표한 해외 온라인 플랫품 제품 안전성 검사 결과 중국의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하는 어린이 제품 71개 중에 41%인 29개가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며 "우리 국민의 안전을 지키고 시장의 혼란을 잠재울 수 있도록 적극행정이 필요한 때"라고 지적했다. 이어 "중국계 플랫폼에서 해외직구로 판매하는 어린이 학용품과 슬라임 등 완구에서 가습기살균제 성분 등 유해물질이 다량 검출된 것이 확인됐다"며 "초저가 가격경쟁력을 내세운 알리익스프레스·테무 등 이커머스 플랫폼 상품이 공산품을 넘어 신선식품·어린이제품 등으로 공격적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면서 국민들의 직접적인 피해로 이어지고 있다"고 우려했다. 윤 의원은 "유해물질 관련 상품의 안전성, 불량·파손·가품 등 피해 대처뿐 아니라 개인정보 침해 등의 문제도 잇따르고 있지만 관련 법제도 미비로 제재 방법이 마땅치 않은 실정"이라며 "중국 이커머스 플랫폼 업체들이 초저가 공세를 할 수 있는 이유는 국내 경쟁업체들에 부과되는 규제의 틀에서 벗어나 있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