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200명을 넘어서면서 28일 연속 네 자릿수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
3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확진자는 전날보다 1202명 늘어난 20만2203명이다.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국내 발생 1152명, 해외유입 50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307명 ▲경기 344명 ▲인천 46명 ▲경남 70명 ▲부산 67명 ▲대구 37명 ▲대전 78명 ▲광주광역시 17명 ▲제주 12명 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