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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SK하이닉스, 고려아연, 신한DS, 동아에스티 등 신입/경력 수시채용

 

대기업의 하반기 신입 및 경력직 수시채용이 한창이다. 24일 취업플랫폼 잡코리아에 따르면 현재 ‘신한DS’와 ‘SK하이닉스’가 하반기 신입사원을 채용 중이다. ‘고려아연’과 ‘동아에스티’는 신입 및 경력직 직원을 모집 중이다. 아래 기업별 자세한 모집공고를 소개한다.

 

신한DS는 ‘2021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해 8월26일(24시)까지 지원자를 모집한다. 채용분야는 ICT개발, ICT인프라, 정보보안 직무이다. 국내외 대학교(원)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 중 올해 11월이후 수습근무 가능한 자를 대상으로 한다. 관련학과 전공자를 우대하며 전 학년 평균 B학점 이상이면 지원할 수 있다. 영어, 베트남어, 중국어, 일어 등 외국어 능통자는 우대한다. 채용전형은 서류전형 이후 AI역량검사 및 코딩테스트(ICT개발 직무 지원자에 한해)를 진행하고, 이어 온라인으로 실무진 면접을 진행하며 이어 채용검진과 2개월의 수습기간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입사지원은 신한DS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받는다.

 

SK하이닉스에서 ‘2021 하반기 신입사원 수시채용’을 진행해 8월29일(20시)까지 지원자를 모집한다. 이번 수시채용에서는 ‘이천’에서 근무할 신입사원과 ‘청주’에서 근무할 신입사원을 구분해 채용을 진행한다. 이천에서 근무할 직원의 채용직무는 설계, 소자, HR, Application Engineering, IT, 영업, 양산/기술, 마케팅/사업개발, 등이고, 청주에서 근무할 직원의 채용직무는 소자, 양산/기술, 양산관리, 품질보증 등이다. 지원자격은 기졸업자는 올해 11월 입사가 가능한 자, 졸업예정자는 내년 1월 입사가 가능한 자를 대상으로 한다. 이번 수시채용에서 이천공고와 청주공고의 중복지원은 불가하다. 입사지원은 SK하이닉스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받는다.

 

고려아연에서는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해 8월29일(23:59)까지 지원자를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생산관리 분야의 생산관리(조업관리/공정개선 등) 업무, 환경관리 분야의 환경관리, 교육 및 홍보, 인허가 업무 등, 안전관리 분야의 안전기획, 관리, 점검, 교육 업무 등이다. 생산관리 분야는 신입 채용과 함께 경력 3년이상 7년미만의 경력직을 함께 모집한다. 경력직은 제철/화학분야 경력자를 우대한다. 공통 지원자격은 대졸이상 학력자로 지원분야 전공자를 대상으로 하며 지원분야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근무지는 ‘울산’이다. 입사지원은 고려아연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받는다.

 

동아에스티에서 ‘2021 하반기 수시채용’을 진행해 8월 29일(23:59)까지 지원자를 모집한다. 먼저 개발부문의 임상업무를 담당할 경력 3년이하의 신입 및 경력직 직원을 모집한다. 학사이상 학력자로 약학, 생명과학 등 관련분야 전공자를 대상으로 하며 약사면허소지자는 우대한다. 해외부문의 영업전략 업무를 담당할 경력 5년이하 직원도 함께 모집한다. 영업전략 업무 담당자는 수출입업무 유경험자, 수출입업무 관련 자격증 소지자 등을 우대한다. 이와 함께 의료기기부문의 의료기기 마케팅을 담당할 경력 5년이상의 직원과 영업부문의 전문의약품 영업을 담당할 경력 3년이하 직원도 함께 모집한다. 동아에스티는 서류전형이후 AI 온라인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어 1차면접과 2차면접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입사지원은 동아쏘시오그룹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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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수화상병' 충주·음성 확산...단양군도 의심 신고
'나무의 암'으로 불리는 '과수화상병'이 충북 충주에 있는 과수원 2곳에서도 확인됐다. 17일 충청북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도내에서는 지난 13일 충주시 동량면 소재 과수원에서 과수화상병이 처음 발생한 이후 전날까지 충주 10곳(3.8㏊), 음성 1곳(0.2㏊)으로 확산했다. 또 단양군 대강면 소재 과수원 1곳에서도 의심 신고가 접수돼 정밀검사 중이다. 시는 전날까지 확진 판정이 나온 7농가 3.84㏊ 과수원을 대상으로 매몰 등 후속 조치를 진행 중이다. 의심증상이 발견됐던 산척면 송강리 사과 과수원 1곳은 이날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 농정당국은 발생 과수원에 대해 출입 제한조치를 내리는 한편 감염나무 제거와 생석회 살포, 매몰 처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농정당국은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발생농가의 바이러스 유입 경로를 역학조사하고, 도농업기술원 및 일선 시·군 종합상황실도 운영하고 있다. 충주·음성과 인접한 시·군의 과수 재배지역에 대한 예찰도 강화했다. 도 관계자는 "과수화상병 확산을 막으려면 의심 증상이 나타날 경우 농가의 적극적인 신고가 중요하다"며 "농작업 때에도 도구 소독을 철저히 하고, 다른 과수원 출입은 가급적 자제해달라"고 말했다. 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