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목)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정치


중원 잡은 이재명, 세종·충북 경선도 ‘압승’

탄력받는 ‘이재명 대세론’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번째 순회경선에서도 전날에 이어 압승을 거뒀다.

 

이 지사는 5일 오후 충북 청주 CJB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세종·충북 경선에서 득표율 54.54%(7035표)로 1위를 차지했다.

 

이 지사는 “예상보다 높은 지지율”이라면서도 “득표율이나 지지율에 연연하기보다는 기대치에 맞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는 29.72%(3834표)로 2위를 기록했다. 이어 추미애(7.09%), 정세균(5.49%), 박용진(2.22%), 김두관(0.93%) 후보가 뒤를 이었다.

 

이 지사는 전날 대전·충남 경선에서 득표율 54.81%로 승리를 거머쥔 후 이틀 연속 과반 득표에 성공했다.

 

민주당 경선의 풍향계로 여겨지는 충청권에서 과반 득표에 성공함에 따라 ‘이재명 대세론’이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