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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02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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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9월16일 여론조사] 이재명 28%, 윤석열 20%, 홍준표 14%, 이낙연 11%

양자대결...이재명>윤석열, 이재명>홍준표, 이낙연>윤석열, 이낙연<홍준표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오차범위 밖으로 따돌리며 선두를 달리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6일 나왔다.

 

여론조사기관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4개사가 지난 13일~15일 전국 만18세 1007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16일 공개한 전국지표조사(NBS) 결과에 따르면 이 지사는 28%를, 윤 전 총장은 20%를 각각 기록했다. 이 지사와 윤 전 총장 모두 전주보다 3%포인트씩 올랐다.

 

최근 상승세가 두드러지는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은 전주보다 1%포인트 오른 14%로 3위를 기록했다.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1%로 4위를 기록했다. 이외에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2%), 유승민 전 의원(2%),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2%) 등이 뒤를 이었다.

 

이 지사와 윤 전 총장의 대선 가상 양자대결에서는 각각 45%, 37%로 이 지사가 크게 앞섰다. 이 지사와 홍 의원의 양자대결에서도 이 지사(44%)가 홍 의원(38%)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이 전 대표와 윤 전 총장의 양자대결에서는 각각 40%, 37%로 이 전 대표가 다소 우세했다. 반면 이 전 대표와 홍 의원이 벌인 양자대결에서는 각각 38%, 42%를 기록하면서 홍 의원이 우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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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학급 교사 업무 ‘과중’...현장학습·수학여행까지 개인 차량으로?
특수학급 교사들이 수업과 행정, 돌봄 업무는 물론 학생 이동까지 책임지면서 과중한 업무 부담과 더불어 교사와 학생 모두가 안전 위험에 노출되고 있다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이인선 의원(대구 수성구을)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특수학급 교사들이 학생을 자신의 차량으로 현장학습·수학여행 등 직접 데리고 오가며 교육 현장의 업무 부담과 안전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일 밝혔다. 자료에 따르면 전국 특수학급 수는 최근 5년간(2020~2024년) 초·중·고 전체 기준으로 47,395개에서 58,510개로 약 23% 증가했다. 교육부가 이인선 의원실에 제출한 2020~2024년 시·도별 특수학급 대상 수학여행 및 체험학습 이동 수단 현황을 보면 교사 개인 차량 16.5%로 조사됐다. 전국적으로 1,286건의 이동이 교 개인 차량으로 이뤄졌으며, 교사들이 사적 차량을 이용하는 이유에 대해 교육부 관계자는 “ 각 시·도별 교육청에서 지원 차량을 운영하고는 있으나, 학교별 특수학급 수가 많아 희망 날짜에 배차받기가 어려운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설명했다. 이 과정에서 충북에서는 교사가 학생을 수송하던 중 접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