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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뉴스


구혁모 화성시장 후보 “지친 엄마들 일상에 힘이 되어 드리겠다”

맘스케어 월 10만 원 지원’, ‘반려견 놀이터 설치’ 등 약속

국민의힘 구혁모 화성시장 후보가 지난 29일 동탄 호수공원에서 열린 ‘김은혜와 구혁모 시민인사’에 참석해 화성시민들에게 인사하고 대화를 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구혁모 후보는 자녀 1명당 월 10만원을 지원하는 ‘맘스케어 서비스’ 정책 공약을, 김은혜 경기도 지사 후보는 ‘서울로 가는 지하철 건설’, ‘24시간 아동병원 설치’ 등의 공약을 설명하며 동탄호수공원의 젊은 부모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구 후보는 호수공원을 산책하던 화성시민 A씨(반려견 행동교정사)로부터 시민이 느끼는 반려동물 정책의 현황 등에 대한 의견을 듣기도 했다.

 

구 후보는 화성시내(동탄 호수공원 등)에 반려동물 놀이터, 반려동물 배설물 처리시설 설치 등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갈등 없이 공공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문화 조성을 목표로 구상 중인 반려동물 정책에 대해 설명하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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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요양보호사협회 “수급자 또는 보호자 서명의무화 폐지 해야”
대한요양보호사협회(이하 협회, 회장 고재경)는 1일 국회 소통관에서 노인장기요양보험법 시행 17주년 기념 기자회견을 열고, 7월 1일을 법정 기념일인 ‘요양보호사의 날’로 제정할 것을 촉구했다. 협회는 성명에서 요양보호사는 기저귀 교체, 체위변경 등 강도 높은 업무에 시달리면서도 폭언과 폭력, 불안정한 고용 형태, 최저 임금 수준의 저임금과 낮은 사회적 인식에 따른 사기 저하 등 매우 열악한 근로 환경에 처해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요양보호사의 사기 진작과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요양보호사의 날’을 법정 기념일로 제정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또, 요양보호사의 수급 부족이 심각하다고 지적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요양보호사의 인권을 보호하고 처우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정부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서명이 불가능한 수급자와 보호자에 대한 서명 의무 폐지를 촉구했다. 이어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의 ‘스마트 장기요양 앱’의 개편 과정에서 장기요양보험제도의 허술한 민낯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협회는 “수급자의 상당 수는 와상 상태, 인지능력 저하, 중증 치매 등으로 서명을 할 수 없는 상태에 있다. 그런데 수급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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