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8.0℃
  • 맑음강릉 7.8℃
  • 맑음서울 8.0℃
  • 맑음대전 8.6℃
  • 맑음대구 12.3℃
  • 맑음울산 11.8℃
  • 맑음광주 9.7℃
  • 맑음부산 11.6℃
  • 맑음고창 6.2℃
  • 구름많음제주 9.8℃
  • 맑음강화 5.5℃
  • 맑음보은 8.7℃
  • 맑음금산 8.8℃
  • 맑음강진군 8.0℃
  • 맑음경주시 8.3℃
  • 맑음거제 10.7℃
기상청 제공

2026년 03월 20일 금요일

메뉴

정치


주철현, 전남 동서부권·도서까지 아우르는 '의료 해법' 제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경선에 출마한 주철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0일, 전남 국립의대 설립과 관련해 동부권과 서부권, 그리고 도서 지역까지 아우르는 ‘의료 균형 배치’를 핵심 해법으로 제시했다.

 

주철현 의원은 이날 대통령이 약속한 국립의대와 대학병원 설립은 반드시 이행되어야 할 국가적 책무임을 강조하며, 구체적으로 목포대와 순천대에 각각 50명씩 정원을 배정해 의료 인력을 양성하는 방안을 내놓았다.

 

특히 예산 확보를 통해 동부와 서부에 각각 대학병원을 설립함으로써 정부의 재정 부담은 줄이고 지역 간 균형 발전을 도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의료 취약지인 섬 지역까지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게 하는 가장 현실적인 대안이라고 했다. 

 

주 의원은 지역 의료계와 상생하며 전남 전역의 의료 불균형을 해소할 수 있는 실현 가능한 전략임을 명확히 했다. 

 

전남은 국가 산단이 밀집한 동부권과 농수산 중심의 서부권, 그리고 수많은 섬 지역이 혼재되어 있어 전국에서 의료 접근성이 가장 취약한 구조를 갖고 있다. 또 동부권은 인구 밀집 지역임에도 중증·응급 의료 인프라가 태부족하고, 서부권 또한 광범위한 농어촌을 감당하기엔 의료 자원이 절대적으로 모자란 실정이다.

 

특히 신안, 고흥, 여수 등 도서·벽지 지역은 응급 상황 시 해상 이송에만 의존해야 해 '골든타임' 확보가 매우 어렵다. 더욱이 기상 악화 시에는 이송조차 불가능해 주민들이 생사의 기로에서 불안을 겪고 있다. 이러한 지리적 특수성을 고려한 근본적인 의료 대책이 시급한 상황이다.

 

주 의원은 "전남 도민들이 아플 때마다 대학병원을 찾아 육지로 나가야 하는 절박한 현실"이라며 "의료 접근성 문제는 국가가 보장해야 할 최소한의 생명권 문제"라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단순히 의사 수를 늘리는 임시 처방이 아니라, 지역에서 의사를 직접 선발하고 교육하여 지역에 정착시키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것이 핵심"이라며 "전남 동부와 서부에 국립의대와 대학병원을 균형 배치함으로써 전남 전역의 응급의료 대응 체계를 획기적으로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를 닥터헬기나 권역별 협진 체계와 연계한다면, 의료 소외지인 도서 지역까지 아우르는 촘촘한 의료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다"고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했다.

 

주 의원은 "이번 사안이 전남의 생존이 걸린 필수 과제"라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라면 이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밝히고 시도민의 선택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부와 정치권의 책임 있는 결단을 통해 전남 어디에 살든 차별 없이 치료받을 수 있는 환경을 반드시 조성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배너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