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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뉴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당선인, 수원 큰나래유치원 방문

23일, 유아들에게 그림책 읽어주고 교직원 격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당선인은 23일 오전 수원 큰나래유치원을 찾아 유아교육을 위해 애쓰는 교직원을 격려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임태희 당선인은 교육감 임기 출발을 앞두고 처음학교인 유치원에서 경기유아교육의 새로운 4년을 유아들과 함께 시작하기 위해 방문했다.

 

임 당선인은 유아들이 직접 고른 그림책을 읽어주고 함께 이야기 한 후 ▲ 비행기 날리기, ▲ 파라슈트 신체활동, ▲대형 블록 놀이를 함께 했다.

 

임태희 당선인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유아의 등원이 가능했던 것은 유치원 교육과정 운영과 방역 등을 위해 애써주신 교직원들의 노고 덕분”이라고 격려했다.

 

한편, 임태희 당선인의 공약에는 유아교육 질 개선, 유아 대상 돌봄 확대와 프로그램 다양화, 유아교육진흥원 재설립, 유아체험교육원 확대 등 유아교육 공공성 강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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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요양보호사협회 “수급자 또는 보호자 서명의무화 폐지 해야”
대한요양보호사협회(이하 협회, 회장 고재경)는 1일 국회 소통관에서 노인장기요양보험법 시행 17주년 기념 기자회견을 열고, 7월 1일을 법정 기념일인 ‘요양보호사의 날’로 제정할 것을 촉구했다. 협회는 성명에서 요양보호사는 기저귀 교체, 체위변경 등 강도 높은 업무에 시달리면서도 폭언과 폭력, 불안정한 고용 형태, 최저 임금 수준의 저임금과 낮은 사회적 인식에 따른 사기 저하 등 매우 열악한 근로 환경에 처해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요양보호사의 사기 진작과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요양보호사의 날’을 법정 기념일로 제정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또, 요양보호사의 수급 부족이 심각하다고 지적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요양보호사의 인권을 보호하고 처우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정부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서명이 불가능한 수급자와 보호자에 대한 서명 의무 폐지를 촉구했다. 이어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의 ‘스마트 장기요양 앱’의 개편 과정에서 장기요양보험제도의 허술한 민낯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협회는 “수급자의 상당 수는 와상 상태, 인지능력 저하, 중증 치매 등으로 서명을 할 수 없는 상태에 있다. 그런데 수급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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