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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뉴스


민선8기 가평군수직 인수위원회, 가평군에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 기탁

 

민선8기 가평군수직 인수위원회가 지난 20일 역할을 마무리하고 어려운 이웃에 전해달라며 위원장 포함 15명 위원 모두가 십시일반 모금한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군에 기탁하여 전달식을 가졌다.

 

민선8기 가평군수직 인수위원회 박창석, 오구환 공동위원장은 “인수위원회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저소득층 군민의 복지 향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서태원 가평군수는 “코로나 재확산과 무더위로 어느 때보다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시기에 나눔 및 기부확산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가평군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군수로서의 책임과 소명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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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요양보호사협회 “수급자 또는 보호자 서명의무화 폐지 해야”
대한요양보호사협회(이하 협회, 회장 고재경)는 1일 국회 소통관에서 노인장기요양보험법 시행 17주년 기념 기자회견을 열고, 7월 1일을 법정 기념일인 ‘요양보호사의 날’로 제정할 것을 촉구했다. 협회는 성명에서 요양보호사는 기저귀 교체, 체위변경 등 강도 높은 업무에 시달리면서도 폭언과 폭력, 불안정한 고용 형태, 최저 임금 수준의 저임금과 낮은 사회적 인식에 따른 사기 저하 등 매우 열악한 근로 환경에 처해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요양보호사의 사기 진작과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요양보호사의 날’을 법정 기념일로 제정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또, 요양보호사의 수급 부족이 심각하다고 지적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요양보호사의 인권을 보호하고 처우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정부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서명이 불가능한 수급자와 보호자에 대한 서명 의무 폐지를 촉구했다. 이어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의 ‘스마트 장기요양 앱’의 개편 과정에서 장기요양보험제도의 허술한 민낯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협회는 “수급자의 상당 수는 와상 상태, 인지능력 저하, 중증 치매 등으로 서명을 할 수 없는 상태에 있다. 그런데 수급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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