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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뉴스


민선8기 서태원 가평군수 군정 비전 및 방침 확정

-가평군정방침 메인테마로 “지금보다 더(The) 가평(GP)”

 

서태원 가평군수는 민선8기 군정 비전과 방침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군정시작을 알렸다.

 

군정비전은 “자연을 경제로 꽃피우는 도시, 가평”으로, 가평만이 가지고 있는 천혜의 자연자원을 미래성장 동력인 문화 및 관광 산업으로 견인하여 경제성장을 도모하고 힐링과 행복으로 하나되는 가평특별군으로 거듭나고자 하는 바램을 담았다. 

 

군정방침은 다섯가지로 “지금보다 더(The) 가평(GP)”을 메인테마로 1. 자연환경은 더 아름답게, 2. 군민생활을 더 풍요롭게, 3. 지역문화는 더 다채롭게, 4. 주민참여는 더 활발하게, 5. 주민안전은 더 세심하게 정하였다.

 

서태원 가평군수는 “민선8기는 자연, 경제, 힐링, 행복 등의 키워드로 가평군민의 삶 전반이 한걸음 더 나아지게 하려는 의지를 군민들이 이해하기 쉬운 용어로 표현하였다”라고 밝혔다.

 

앞서 가평군은 군정슬로건으로 “힐링과 행복, 하나되는 가평특별군”으로 정한바 있으며, 비전 및 5대 군정 방침 실현을 위한 군민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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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요양보호사협회 “수급자 또는 보호자 서명의무화 폐지 해야”
대한요양보호사협회(이하 협회, 회장 고재경)는 1일 국회 소통관에서 노인장기요양보험법 시행 17주년 기념 기자회견을 열고, 7월 1일을 법정 기념일인 ‘요양보호사의 날’로 제정할 것을 촉구했다. 협회는 성명에서 요양보호사는 기저귀 교체, 체위변경 등 강도 높은 업무에 시달리면서도 폭언과 폭력, 불안정한 고용 형태, 최저 임금 수준의 저임금과 낮은 사회적 인식에 따른 사기 저하 등 매우 열악한 근로 환경에 처해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요양보호사의 사기 진작과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요양보호사의 날’을 법정 기념일로 제정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또, 요양보호사의 수급 부족이 심각하다고 지적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요양보호사의 인권을 보호하고 처우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정부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서명이 불가능한 수급자와 보호자에 대한 서명 의무 폐지를 촉구했다. 이어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의 ‘스마트 장기요양 앱’의 개편 과정에서 장기요양보험제도의 허술한 민낯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협회는 “수급자의 상당 수는 와상 상태, 인지능력 저하, 중증 치매 등으로 서명을 할 수 없는 상태에 있다. 그런데 수급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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