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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07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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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영상] "민주당, 대한민국 4중고 밀어넣고 정쟁에 매몰돼"

 

최승재 국민의힘 의원이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대한민국을 4중고에 대한민국을 정쟁에 매몰돼 국민의 외면을 받은 이유를 망각했다"고 비판했다.

 

최 의원은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에서 ▲김미애 ▲김웅 ▲김예지 ▲김태호 ▲신원식 ▲이용호 ▲이종성 ▲조은희 ▲지성호 ▲최영희 ▲최재형 ▲최형두 ▲한무경 ▲허은아 등 국민의힘 의원들과 조정훈 시대전환 당대표, 65개 민간단체 등과 함께 「경제회복과 민생안정 촉구 및 노동 관련 제도개선」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어 이 같이 말했다.

 

그는 "고물가로 소비가 얼어붙고, 고금리로 자금이 멈추고, 고환율로 물가가 오르고, 고임금으로 고용까지 축소되고 있는 4중고의 시대"라며 "터널의 끝이 어딜지 짐작조차 가지 않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180석의 거대의석을 가지고도 대한민국을 번영시키기는 커녕 국회를 공전상태로 몰고있다"며 "민생은 실종되고 있다"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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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의 안전과 처우···"국가 차원에서 마련해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소방본부 관계자들이 5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소방관의 안전과 처우 개선을 위한 국가 차원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소방본부는 이날 발표한 기자회견문을 통해 "수많은 동료가 심각한 육체적·정신적 위험에 노출돼 있음에도 소방관의 고통에 대한 국가의 체계적 지원은 여전히 부족하고, 소방관 한 명이 감당해야 하는 부담은 커지고 있어 현장 사고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현장 경험이 부족한 지휘관이 재난 현장을 통솔하는 구조적 문제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현장을 잘 아는 지휘체계와 안전관리 시스템으로의 전환이 시급하다는 주장이다. 또 실질적인 변화를 위해서는 대통령이 직접 현장 소방관들의 목소리를 듣고 고충과 현실을 면밀히 살펴야 한다며,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되지 않는 정책으로는 조직 혁신을 기대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현장 소방관과의 대화에 나서라'고 적인 헌수막을 내건 소방본부는, ▲소방관 안전에 대한 국가 책임 강화, ▲인력 충원 및 예산 확충, ▲응급의료체계 개선, ▲소방관 PTSD(외상후스트레스장애) 대응책 마련, ▲대통령과의 대화 등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