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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뉴스


고양소방서, 경기도 소방관서 종합평가에서 '우수' 소방관서 선정

 

경기 고양소방서는 2022년 경기도 소방관서 종합평가에서  ‘우수' 소방관서에 선정되었다고 3일 밝혔다.

 

경기도내 35개 소방서를 대상으로 매년 실시되는 소방관서 종합평가는 소방환경과 소방활동, 민원행정 등 4개 분야 24개 평가지표를 토대로, 소방서비스 전반에 대한 품질 향상을 목표로 하는 종합 평가 제도다.

 

고양소방서는 실적평가와 소방서 간 교차 점검을 거쳐 지표 전반에 좋은 점수를 획득 우수 소방관서에 선정되었다. 시상으로 경기도지사 표창과 포상금 800만원을 받았다.

 

정요안 서장은 “지난 한 해 동안 직원들이 맡은 바 최선을 다했기에 받은 결과”며 “앞으로도 시민에게 다가가는 소방서비스 제공으로 신뢰받는 소방서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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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요양보호사협회 “수급자 또는 보호자 서명의무화 폐지 해야”
대한요양보호사협회(이하 협회, 회장 고재경)는 1일 국회 소통관에서 노인장기요양보험법 시행 17주년 기념 기자회견을 열고, 7월 1일을 법정 기념일인 ‘요양보호사의 날’로 제정할 것을 촉구했다. 협회는 성명에서 요양보호사는 기저귀 교체, 체위변경 등 강도 높은 업무에 시달리면서도 폭언과 폭력, 불안정한 고용 형태, 최저 임금 수준의 저임금과 낮은 사회적 인식에 따른 사기 저하 등 매우 열악한 근로 환경에 처해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요양보호사의 사기 진작과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요양보호사의 날’을 법정 기념일로 제정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또, 요양보호사의 수급 부족이 심각하다고 지적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요양보호사의 인권을 보호하고 처우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정부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서명이 불가능한 수급자와 보호자에 대한 서명 의무 폐지를 촉구했다. 이어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의 ‘스마트 장기요양 앱’의 개편 과정에서 장기요양보험제도의 허술한 민낯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협회는 “수급자의 상당 수는 와상 상태, 인지능력 저하, 중증 치매 등으로 서명을 할 수 없는 상태에 있다. 그런데 수급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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