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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15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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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희용, 지역구서 무궁화 심기 봉사활동

 

정희용 국민의힘 국회의원(경북 고령·성주·칠곡군)은 윤석열 대통령 취임 1주년을 맞아 29일 오전 10시 당원협의회 봉사단과 성주군 대가면 교통섬 일대에서 무궁화 나무 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정희용 의원과 이수경 당원협의회 봉사단 총괄봉사단장, 박성률 봉사단장 등이 참여해 무궁화 나무 70그루를 심었다.

 

정희용 의원은 “다가오는 윤석열 대통령 취임 1주년을 기념해 당원협의회 봉사단원과 무궁화를 심을 수 있어 매우 뜻깊고 의미 있었다”며 “윤석열 대선캠프 상황실 부실장,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당선인 비서실 정무팀장을 지낸 만큼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도약과 윤석열 정부의 성공, 지역구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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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농민회총연합·전종덕 “성평등한 농촌사회 실현 촉구”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과 전종덕 진보당 의원은 15일 ‘여성농민의 날’을 맞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성농민 법적 지위 보장 및 성평등한 농촌사회 실현을 촉구했다. 국회 농해수위 위원인 전종덕 진보당 의원은 이날 “농가인구의 51.1%, 농사일의 50.2% 등 여성농민이 농업농촌의 절반을 차지하는데도 법과 제도는 농가중심 구조에 머물러 정책결정 참여에 제한되거나 소외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대표적으로 정부에 여성농업인 전담부서가 임의조직으로 되어있고 농어업경영체에 공동경영주로 등록하더라도 법적 지위로 인정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전 의원은 “법과 제도로 여성 농민의 법적 지위와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여성농업인 전담부서 설치, ‘농어업경영체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과 ‘여성농어업인 육성법’ 개정에 나서 농정의 중심에 여성 농민을 세울 것”이라고 밝혔다. 정영이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회장은 “여성농민이 ‘한 사람의 농민’으로 온전히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며 “법적 지위를 확보하는 것은 농업정책과 마을, 법인, 지자체 모든 영역에서 여성농민의 목소리가 정책결정 과정에 반영될 수 있는 정치적 권리 문제인 만큼 전종덕 의원과 함께 법, 제도를 만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