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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5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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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KB금융 저축은행 인수 나선다

예솔·예한솔 인수전 참가

 

 

21일 금융계에 따르면 KB금융 등 10개 회사가 매각주간사를 통해 예금보험공사에 비밀유지확약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관계자는 “3개 저축은행에 각각 2~3개 이상의 비밀유지확약서가 제출됐기 때문에 오는 28일 또는 29일까지 인수의향서를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KB금융은 2011년 9월 부실 저축은행으로 지정돼 영업정지 된 제일저축은행을 인수한 데 이어 이번에는 예솔 또는 예한솔 인수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예솔저축은행은 경은저축은행, 부산저축은행, 토마토2, 영남저축은행을 모아 만든 가교저축은행이다. 예한솔저축은행은 경기저축은행, 예성은W저축은행의 가교저축은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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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살 딸 목 졸라 살해”...친모 자백에 6년만에 드러난 살인사건 진실
경기 시흥에서 6년 전 세 살배기 딸을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30대 친모가 결국 범행을 자백했다. 친모의 자백과 정황 증거를 종합해 경찰은 그를 아동학대치사 혐의에서 살인 혐의로 변경했다. 시흥경찰서는 24일 30대 친모 A씨에 대해 살인 혐의를 적용하고 오는 26일 검찰에 구속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조만간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A씨의 신상 공개 여부도 결정할 방침이다. A씨는 최근 조사에서 “딸을 키우기 싫었고, 내 인생에 짐이 되는 것 같았다”며 “목을 졸라 죽였다”고 진술했다. 그는 “딸과 이불을 갖고 장난을 치다가 아이가 울음을 그쳤고, 이불을 걷었을 때 의식이 없었다”며 “그 이후 직접 목을 졸랐다”고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결혼생활이 순탄치 않았고, 아이를 혼자 키우는 것이 힘들었다”는 원망을 드러냈다. 앞서 A씨는 “딸이 이불을 뒤집어쓴 채 숨져 있었다”며 학대 사실을 부인해 왔다. 그러나 지난 19일 구속 이후 진행된 거짓말탐지기 조사에서 일부 진술에 거짓 반응이 나타났고, 공범 B씨와의 대질 조사 과정에서 범행을 인정하는 취지의 진술을 내놓았다. 여러 언론을 종합했을 때 사건은 2020년 2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