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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5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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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여·야 6인 협의체 가동, 추경·부동산대책 논의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은 공통 선거공약을 실천하기 위해 여·야 지도부 ‘6인 협의체’를 구성하고 이번 주에 가동하기로 했다. 6인 협의체에서는 추가경정예산안 편성, 부동산 거래 활성화 대책 등 각종 민생 현안도 논의한다.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는 25일 국회에서 “우선적으로 공약실천을 공동으로 추진해야 할 것”이라며 “문희상 민주당 비대위원장께서 제안한 6자 공동회담은 안건이 결정되는 대로 이번 주 안에 열기로 했다”고 말했다.

황 대표는 “경제위기 대응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 필요성도 적극 검토하고 부동산 대책 등을 실물경제 활성화 기반으로 삼아야 한다”면서 대기업 중심의 투자처 확보와 경제민주화·중소기업 지원 강화 등을 강조했다.

6인 협의체 구성은 문희상 비대위원장 등 민주당 지도부가 제안해 새누리당이 화답하는 식으로 성사됐다. 문 비대위원장은 “여야 공통 민생 공약 실천과 시급한 민생 현안 해결을 위해 협의체를 조속히 구성하자”고 제안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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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살 딸 목 졸라 살해”...친모 자백에 6년만에 드러난 살인사건 진실
경기 시흥에서 6년 전 세 살배기 딸을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30대 친모가 결국 범행을 자백했다. 친모의 자백과 정황 증거를 종합해 경찰은 그를 아동학대치사 혐의에서 살인 혐의로 변경했다. 시흥경찰서는 24일 30대 친모 A씨에 대해 살인 혐의를 적용하고 오는 26일 검찰에 구속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조만간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A씨의 신상 공개 여부도 결정할 방침이다. A씨는 최근 조사에서 “딸을 키우기 싫었고, 내 인생에 짐이 되는 것 같았다”며 “목을 졸라 죽였다”고 진술했다. 그는 “딸과 이불을 갖고 장난을 치다가 아이가 울음을 그쳤고, 이불을 걷었을 때 의식이 없었다”며 “그 이후 직접 목을 졸랐다”고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결혼생활이 순탄치 않았고, 아이를 혼자 키우는 것이 힘들었다”는 원망을 드러냈다. 앞서 A씨는 “딸이 이불을 뒤집어쓴 채 숨져 있었다”며 학대 사실을 부인해 왔다. 그러나 지난 19일 구속 이후 진행된 거짓말탐지기 조사에서 일부 진술에 거짓 반응이 나타났고, 공범 B씨와의 대질 조사 과정에서 범행을 인정하는 취지의 진술을 내놓았다. 여러 언론을 종합했을 때 사건은 2020년 2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