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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5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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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국내서도 페이스북 전세계 무료통화

전 세계 10억 명 가입자 기반 효과 커

28일부터 페이스북 전화 서비스가 국내에서도 가능해짐에 따라 전 세계 페이스북 친구들과 무료통화를 할 수 있게 됐다.

무료통화는 현재 한국을 비롯해 미국, 캐나다, 영국, 호주, 멕시코, 브라질, 인도네시아, 파키스탄 등 9개국에서 가능하지만 앞으로 서비스 지역이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주로 국내 가입자에 국한된 카카오톡과 달리 페이스북은 전 세계 10억 명에 달하는 가입자를 기반으로 하고 있어 무료통화 효과가 더욱 클 것으로 보인다.

페이스북의 ‘메신저 애플리케이션’ 최신 버전을 사용하고 있는 가입자끼리는 구글 안드로이드폰이나 애플 아이폰에 관계없이 무료통화를 할 수 있다.

페이스북 메신저 앱 대화 창 우측 상단에 있는 ‘i’ 버튼을 클릭하면 통화 가능 여부를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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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살 딸 목 졸라 살해”...친모 자백에 6년만에 드러난 살인사건 진실
경기 시흥에서 6년 전 세 살배기 딸을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30대 친모가 결국 범행을 자백했다. 친모의 자백과 정황 증거를 종합해 경찰은 그를 아동학대치사 혐의에서 살인 혐의로 변경했다. 시흥경찰서는 24일 30대 친모 A씨에 대해 살인 혐의를 적용하고 오는 26일 검찰에 구속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조만간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A씨의 신상 공개 여부도 결정할 방침이다. A씨는 최근 조사에서 “딸을 키우기 싫었고, 내 인생에 짐이 되는 것 같았다”며 “목을 졸라 죽였다”고 진술했다. 그는 “딸과 이불을 갖고 장난을 치다가 아이가 울음을 그쳤고, 이불을 걷었을 때 의식이 없었다”며 “그 이후 직접 목을 졸랐다”고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결혼생활이 순탄치 않았고, 아이를 혼자 키우는 것이 힘들었다”는 원망을 드러냈다. 앞서 A씨는 “딸이 이불을 뒤집어쓴 채 숨져 있었다”며 학대 사실을 부인해 왔다. 그러나 지난 19일 구속 이후 진행된 거짓말탐지기 조사에서 일부 진술에 거짓 반응이 나타났고, 공범 B씨와의 대질 조사 과정에서 범행을 인정하는 취지의 진술을 내놓았다. 여러 언론을 종합했을 때 사건은 2020년 2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