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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5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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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아시아 중산층 2020년 17억 명 전망

소비 규모는 148억 달러까지 급상승

 

현대경제연구원은 7일 ‘아시아 중산층을 잡아라’라는 제목의 보고서에서 “현재 5억3천만 명 수준인 아시아 중산층 인구가 2020년엔 17억4천만 명까지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소비 규모는 현재 50억 달러 수준인데 2020년에는 148억 달러까지 급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보고서에서는 구매력평가 기준으로 연 3650~3만6500달러 정도 지출을 하는 가구를 중산층으로 정했다.

연구원은 아시아 관광객 수는 2020년까지 10년 동안 1.8배 늘어나고 콘텐츠 시장도 2015년까지 6.5%씩 성장할 것이라며 신흥국 수요 변화를 심층 분석해야 우리 기업들이 아시아 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맞춤형 전략을 세울 수 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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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살 딸 목 졸라 살해”...친모 자백에 6년만에 드러난 살인사건 진실
경기 시흥에서 6년 전 세 살배기 딸을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30대 친모가 결국 범행을 자백했다. 친모의 자백과 정황 증거를 종합해 경찰은 그를 아동학대치사 혐의에서 살인 혐의로 변경했다. 시흥경찰서는 24일 30대 친모 A씨에 대해 살인 혐의를 적용하고 오는 26일 검찰에 구속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조만간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A씨의 신상 공개 여부도 결정할 방침이다. A씨는 최근 조사에서 “딸을 키우기 싫었고, 내 인생에 짐이 되는 것 같았다”며 “목을 졸라 죽였다”고 진술했다. 그는 “딸과 이불을 갖고 장난을 치다가 아이가 울음을 그쳤고, 이불을 걷었을 때 의식이 없었다”며 “그 이후 직접 목을 졸랐다”고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결혼생활이 순탄치 않았고, 아이를 혼자 키우는 것이 힘들었다”는 원망을 드러냈다. 앞서 A씨는 “딸이 이불을 뒤집어쓴 채 숨져 있었다”며 학대 사실을 부인해 왔다. 그러나 지난 19일 구속 이후 진행된 거짓말탐지기 조사에서 일부 진술에 거짓 반응이 나타났고, 공범 B씨와의 대질 조사 과정에서 범행을 인정하는 취지의 진술을 내놓았다. 여러 언론을 종합했을 때 사건은 2020년 2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