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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8월 21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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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뉴스


경기아트센터, ‘찾아가는 문화복지공연’ 출연 단체 모집

오는 20일까지 경기도 소재 단체로 제한... 올해 공동주택 대상 공연 새롭게 선봬

 

경기아트센터(사장 서춘기)가 ‘2024년 찾아가는 문화복지공연’에 출연할 공연예술단체를 오는 20일 오후 6시까지  모집한다.

 

응모 자격은 2인 이상으로 구성된 전문공연단체로, 경기도 소재의 단체(대표자 주소지 기준)여야 한다. 작품의 장르에는 제한이 없으며, 경기도 내 다양한 실내외 공간에서 진행할 수 있는 60분 가량의 공연물이면 된다.

 

활동기간은 선발 시부터 올해 12월까지이며, 찾아가는 문화복지공연인 ▲문화나눔 90회 ▲문화쉼터 30회 ▲문화피크닉 20회 등의 연간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는 지정된 양식과 증빙자료를 첨부해 이메일(31@ggac.or.kr)로 접수하면 되고, 선정 결과는 2월 29일 발표할 예정이다. 

 

경기아트센터 관계자는 “도내 우수 예술단체를 발굴하고 폭넓은 공연 기회를 제공해 지역문화와 예술가들이 상생할 수 있는 예술 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쓸 것”이라며, “선정된 예술단체와 함께 도내 곳곳으로 찾아가는 공연을 통해 도민들에게 다양한 장르의 공연예술 관람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그동안 ‘찾아가는 문화복지공연’은 도심지역의 학교나 도서관 등에서의 중·대규모 공연과 농촌지역의 노인정, 복지기관 등에서의 소규모 공연을 진행해 왔으나, 올해는 더 많은 도민들의 관람 기회 제공을 위해 다양한 계층이 거주하는 공동주택으로 찾아가는 공연을 새롭게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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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사중앙회·소상공인연합회 “‘문신사법’ 복지위 소위 상정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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