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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9월 01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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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조 심판’은 민생개혁이다...한동훈 위원장 도봉지역 선거운동 현장 찾아 지원 유세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28일 오후 도봉구를 찾아 김재섭 도봉구갑 후보, 김선동 도봉구을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한 위원장을 비롯한 국민의힘 선대위는 이날 오전 서울 마포, 서대문, 용산, 오후엔 중·성동, 광진, 동대문, 강북, 도봉, 노원, 경기 남양주, 경기 의정부를 차례로 찾았다..

 

이날 도봉구 방학동 홈플러스 사거리 앞 유세차량에 오른 한동훈 위원장은 “”우리에게 도봉은 험지가 아니며 반드시 이길 수 있다“고 자신감을 표했다.

 

 

한 위원장은 최근 논란이 된 몇가지 사태를 의식한 듯 ”최근에 있었던 여러 가지 일들에서 제가 여러분이 만족하지 못하고, 눈높이에 맞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것 있으면 저는 그때그때 바로 잡았다“고 말하며 ”바로 잡고, 민생개혁 하겠다“고 밝혔다.

 

한 위원장은 이어 정치개혁과 관련, 특권 포기, 세비 감축, 국회 이전을 통한 서울 개발 등 개혁관련 공약을 제시했다.

 

정치 개혁과 관련, 한 위원장은 ”우리는 범죄자를 심판하자고 말씀드린다. 그것은 네거티브가 아니다. ‘이조 심판’은 민생개혁이다“고 강조하며 이번 4.10총선에서 김선동, 김재섭 후보를 선택해 달라며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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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원, 직원 사칭· 대리결제 등 소상공인에 '사기 주의보'
한국소비자원이 기관 직원을 사칭하며 자영업자에게 접근해 판매물품 구매를 조건으로 다른 물품 결제를 대신하도록 유도하는 사기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며 소상공인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1일 소비자원에 따르면 한 남성이 꽃집, 화훼농원 등에 전화해 "한국소비자원 직원인데 나무, 화분 등을 대량 구매하고 싶다"며 견적서를 요청했다."이후 기관 상징(CI)과 홈페이지 주소가 인쇄된 명함을 보낸 뒤, ‘물품 구매 확약서’ 작성이나 홍삼·매실원액 등 다른 제품을 대신 구입해 달라며 대리 결제를 유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비자원 관계자는 "최근 어려운 경기를 틈타 소상공인들의 절박한 심리를 이용한 사기 행위가 끊이지 않는 것 같다"고 말했다. 특히 "공공기관은 결코 물품 구매를 위해 대리 결제를 요구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한편, 소비자원은 소상공인에 피해를 입는 일이 없도록 구매대행 요구에 절대 응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한국소비자원은 1일 '햅핑'이 운영하는 '의류 도매 S-마트' 쇼핑몰을 이용한 소비자 피해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소비자원은 최근 1년간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상담 81건은 대부분 배송 지연 등으로 인한 정당한 환급 요구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