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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다비치안경체인 창업열풍, 올해도 지속된다


다비치안경체인(대표이사 김인규)은 지난 4월 5일 제주 일도점을 시작으로 거제 옥포점, 평택 안중현일초교앞점, 송탄점, 서대전네거리점, 동해점이 연이어 릴레이오픈을 하고 있다.

2003년 체인설립 후 현재 전국에 153개의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는 다비치안경의 성장원동력은 다비치 시스템에서 찾아 볼 수 있다.

전국 최초 시행하고 있는 모든 안경을 제품별로 1만, 3만, 5만, 7만, 9만 원대 정찰제를 도입해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으며, 다비치 멤버십 회원은 전국 매장 어디서나 본인의 실무검사 정보 및 구매정보와 A/S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 매장을 방문한 모든 고객에게는 ''카페앤카페'' 무료 이용권(1일 1회)를 제공한다.

한편, 전문 안경사들의 지속적인 전문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대전 다비치 옵토메트리 아카데미에서는 안경사관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정영훈기자 jyh@mbc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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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대한통운 ‘오네’ 3차 위탁기사 계약해지...택배노조 “복직시켜라”
CJ 대한통운 ‘오네 당일배송’을 수행하던 영등포·강서·양천 지역 택배기사들이 일방적인 계약 해지를 통보받았다. 현재까지 파악된 해고자만 약 70명에 이른다. 해고 기사 중 영등포 배송 담당인 제이앤에스로지스 소속 기사들은 대량 계약해지에 맞서 민주노총 산하 전국택배노동조합에 가입한 상태다. 이들은 18일 국회 소통관에서 전국택배노동조합, 윤종오 진보당 의원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CJ 대한통운의 다단계 착취구조를 규탄하고 국토부에 법 개정 동참을 촉구했다. 제이앤에스로지스는 CJ 대한통운-VTOV(브이투브이)-더블유에이치로지스–제이앤에스로지스로 이어지는 3차 벤더이다. 그런데 지난 6월 1차 벤더 VTOV가 2차 밴더와 계약을 해지함에 따라 3차 벤더 소속 기사들이 일방적으로 계약 해지됐다. 현행 생활물류서비스산업발전법(이하 ‘생활물류법’)은 택배종사자를 보호하기 위해 6년 계약갱신청구권(제10조) 과 계약해지 절차(제11조)를 규정하고 있다. 문제는 현행법은 택배서비스사업자(혹은 영업점)과 택배종사자 간 직접 운송위탁만을 대상으로 하고 있어 이번 사태 같은 다단계 위탁기사들은 법 적용이 어렵다는 점이다. 이미 국회에서는 지난해 11월 이 같은 택배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