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6.1℃
  • 흐림강릉 13.8℃
  • 구름많음서울 15.7℃
  • 흐림대전 18.9℃
  • 흐림대구 17.9℃
  • 연무울산 13.2℃
  • 흐림광주 18.2℃
  • 연무부산 14.0℃
  • 흐림고창 14.8℃
  • 흐림제주 15.8℃
  • 맑음강화 13.2℃
  • 구름많음보은 18.1℃
  • 흐림금산 18.4℃
  • 흐림강진군 15.0℃
  • 구름많음경주시 14.7℃
  • 구름많음거제 13.5℃
기상청 제공

2026년 03월 24일 화요일

메뉴

정치


우원식 의장 "국회 원구성, 여야 간 협의 지켜보는 상황"

 

우원식 국회의장은 16일 여야 대립으로 제22대 국회 원(院) 구성이 완료되지 못하는 상황과 관련해 "여야 간의 협의를 지켜보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일각에서 단독으로라도 18일 본회의를 열어 공석인 7명의 상임위원장을 선출, 원 구성을 마쳐야 한다는 주장이 있지만, 우 의장은 여야 합의가 우선이라는 방침을 거듭 확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서울광장 이태원참사 희생자 분향소를 찾은 우 의장은 '민주당에서 18일에 상임위원장 선출을 위한 본회의를 열자는 요청이 있었나'라는 기자들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우 의장은 '본회의를 빨리 개최하자는 민주당의 주장에 대해 의장으로서 어떻게 생각하나'라는 물음에도 "지금 (여야가) 협의하고 있다"고만 답했다. 

 

민주당은 17일 남은 7개 국회 상임위원장 선출을 위한 국회 본회의를 열겠다며 국민의힘을 연일 압박하고 있다.

 

한편, 국민의힘은 이날 민주당을 향해 "여당을 겁박하는 오만한 태도를 버리고, 국민의힘이 제안한 공개 토론에 답하라"고 요구했다.

국민의힘 박준태 원내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추경호 원내대표가 원 구성 협상 공개토론을 제안한 지 이틀이 지났지만 민주당에서 아무런 답이 없다"며 "오히려 내일이라도 본회의를 열고 나머지 상임위원장도 모두 차지하겠다며 여당을 겁박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박 원내대변인은 "민주당이 금과옥조로 여기는 국회법 어디에도 다수당이 상임위원장을 독식해도 된다는 규정은 없다"며 "국회를 야당 당수 방탄 수단으로 삼아도 된다는 규정은 더더욱 없다"고 강조했다. 

7개 상임위원회에 대해서는 "내일부터 의원총회를 다시 시작하고 의원들 의견을 모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배너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학교비정규직 노동자 5000명 진보당 입당..."관망자 아닌 주권자로"
진보당이 24일 국회에서 ‘학교비정규직 노동자 5151명 진보당 입당 환영 및 6.3 지방선거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진보당 김창년 공동대표와 정혜경 국회의원과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의 민태호 위원장, 유혜진 정치통일위원장, 고혜경 인천지부 교육위원장을 비롯한 조합 간부 등이 참석했다. 국내 최초의 여성 비정규직 노동자 출신 국회의원인 정혜경 의원은 “비정규직 제도를 비롯한 반노동 정책을 폐기하라"며 "온 국민이 인간다운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동중심 사회를 실현하는 것이 진보당의 강령이자 목표”라고 밝혔다. 이어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학교급식법 개정운동 사례를 통해 지방의회에서도 노동자 출신의 지역정치인을 배출하고, 생과 현장의 요구를 오롯이 실현해내는 입법운동을 벌여 나가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창년 공동대표는 “내 삶을 바꾸는 법을 내 손으로 만들고, 우리 아이들의 급식실을 안전하게 만드는 것이 바로 정치"라며 "5151명의 노동자들이 이제 관망자가 아닌 주권자로서 직접 정치를 하겠다고 선언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제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는 더 이상 '민원의 대상'이 아니라 스스로 '입법과 정책의 주체'가 되어 차별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