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2 (수)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포토뉴스


「M포토」 전현희, “김건희·윤석열 국정조사, 이재명 ‘테러 현장 증거인멸’ 무혐의 재수사” 촉구

“권익위원회 유철환 위원장, 정승윤 부패방지 부위원장을 즉각 파면”
“우철문 부산경찰청장, 옥영미 전 강서경찰서장에 대한 무혐의 결정...졸속·왜곡 수사결과”

 

전 국민권익위원장인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4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권익위 국장의 죽음과 관련해 “김건희·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청탁금지법 위반 범죄를 덮은 국민권익위원회 유철환 위원장과 정승윤 부패방지 부위원장을 즉각 파면하고 법의 심판대에 세워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현희 의원은 또, 공수처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의 테러 현장 증거인멸 혐의로 고발된 우철문 부산경찰청장과 옥영미 전 강서경찰서장에 대한 무혐의 결정과 관련해선 “사건을 방해하고, 사건을 축소·왜곡한 윤석열 정권을 비호하기 위한 졸속·왜곡 수사결과”라며 “전면 재수사를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HOT클릭 TOP7


배너








배너

사회

더보기
대한요양보호사협회 “수급자 또는 보호자 서명의무화 폐지 해야”
대한요양보호사협회(이하 협회, 회장 고재경)는 1일 국회 소통관에서 노인장기요양보험법 시행 17주년 기념 기자회견을 열고, 7월 1일을 법정 기념일인 ‘요양보호사의 날’로 제정할 것을 촉구했다. 협회는 성명에서 요양보호사는 기저귀 교체, 체위변경 등 강도 높은 업무에 시달리면서도 폭언과 폭력, 불안정한 고용 형태, 최저 임금 수준의 저임금과 낮은 사회적 인식에 따른 사기 저하 등 매우 열악한 근로 환경에 처해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요양보호사의 사기 진작과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요양보호사의 날’을 법정 기념일로 제정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또, 요양보호사의 수급 부족이 심각하다고 지적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요양보호사의 인권을 보호하고 처우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정부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서명이 불가능한 수급자와 보호자에 대한 서명 의무 폐지를 촉구했다. 이어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의 ‘스마트 장기요양 앱’의 개편 과정에서 장기요양보험제도의 허술한 민낯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협회는 “수급자의 상당 수는 와상 상태, 인지능력 저하, 중증 치매 등으로 서명을 할 수 없는 상태에 있다. 그런데 수급자의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