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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포토」 민주당 최고위원 5인 확정, 한준호 3위로 입성...정봉주 6위에 그쳐

1위 김민석, 2위 전현희, 3위 한준호, 4위 김병주, 5위 이언주 의원 각각 선출

 

더불어민주당 1차 전국당원대회(전당대회)가 이재명 대표 연임으로 막을 내렸다.

 

최고위원에는 전북 전주 출신 한준호 의원이 3위로 입성한 가운데 1위 김민석, 2위 전현희, 4위 김병주, 5위 이언주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이번 민주당 전당대회는 권리당원 ARS 투표와 대의원 투표, 일반 국민 여론조사 결과를 종합해 새 지도부를 확정했다.

 

특히 지역순회 경선 초반 당시 선두를 달리던 정봉주 후보는 최근 ‘명팔이’(이재명 팔이) 발언 논란에 휩싸이면서 최종득표율 11.7%로 6위에 그치며 지도부 입성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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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노조 “한진택배, 관리비 명목의 이중 수수료 강탈”
전국택배노동조합 경기지부는 30일 “일방적인 배송수수료 삭감과 ‘관리비’ 명목의 이중 수수료 강탈을 규탄한다”며 “수수방관하는 원청 한진택배는 각성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전국택배노동조합(택배노조)과 정혜경 진보당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와 국회는 대리점 갑질 구조 개선을 위해 노조법 2조·3조를 개정하라”고 밝혔다. 김찬희 전국택배노동조합(택배노조) 한진본부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지금 여주대리점에서는 배송 수수료를 일방적으로 깎고 ‘관리비’라는 이름으로 매달 20만원을 내는 조합원도 있다”며 “그 중심에는 원청 한진택배의 책임 회피와 묵인이 있다”고 비판했다. 김찬희 본부장은 “한진택배는 실질 사용자인데, 현재의 노조법은 문서상의 계약만 보고 책임 여부를 따진다”면서 “실질적으로 지배·통제하고 이윤을 가져가는 자가 사용자로 인정돼야 책임도 지고, 교섭에도 응하고, 불법도 막을 수 있다”고 노조법 2·3조 개정을 촉구했다. 정혜경 진보당 의원은 “택배노동자와 대리점의 갈등 뒤에는 돈만 챙기는 택배회사가 있다”면서 “대리점의 부당한 조치의 근본적인 원인은 ‘원청’ 택배회사에 있지만, 택배회사는 이를 나 몰라라 하고 있고, 노동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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