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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4월 02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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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디지털자산 수탁 기업 비댁스, 리플과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리플 커스터디 활용 XRP, RLUSD 등 수탁 인프라 제공

 

디지털 자산 수탁(커스터디) 선도기업 비댁스(BDACS)가 기관급 디지털 자산 인프라 선도 기업 리플(Ripple)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27일 밝혔다.

 

부산에 본사를 둔 비댁스는 이에 따라 리플 커스터디를 활용해 XRP(리플)와 스테이블코인 RLUSD, 디지털 자산 커스터디 인프라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기업용 오픈소스 블록체인인 XRP레저(XRPL) 개발자와 생태계 성장을 지원하고 RLUSD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 등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류홍열 비댁스 대표는 "비댁스는 리플이 선도하는 블록체인 이니셔티브를 뒷받침하는 신뢰할 수 있는 커스터디 서비스를 제공하고 궁극적으로 양사가 디지털 자산 생태계를 고도화,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피오나 머레이 리플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은 "비댁스와의 파트너십으로 한국의 기관 투자자들에게 리플의 커스터디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이번 파트너십은 디지털 자산 생태계를 확장하는 데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비댁스는 지난해 12월 우리은행과 디지털 자산 분야의 혁신기술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고, 우리은행은 비댁스의 지분 일부를 취득하며 긴밀한 관계를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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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신안산선 터널 붕괴, ‘설계오류·시공부실·감리미흡’ 복합 참사
지난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친 광명 신안산선 터널 붕괴사고가 설계 단계의 구조 계산 오류와 시공·감리 과정의 부적정 관리가 겹쳐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국토교통부는 사고 관련 업체들에 대해 영업정지 처분과 함께 형사고발, 수사 협조 등 엄정 조치에 나서기로 했다. 국토교통부는 2일 지난해 4월 11일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 신안산선 5-2공구에서 발생한 2아치터널 붕괴사고에 대한 건설사고조사위원회(사조위) 조사 결과와 재발방지 대책을 발표했다. 사조위는 이번 사고의 직접 원인으로 중앙기둥 설계 오류를 지목했다. 조사 결과 2아치터널의 핵심 구조물인 중앙기둥은 실제로 3m 간격으로 설치되는데도, 설계 과정에서는 기둥이 끊김 없이 이어진 것처럼 계산됐다. 이로 인해 중앙기둥에 작용하는 하중이 실제보다 2.5배 작게 산정됐고, 구조적 안정성이 부족한 상태가 초래됐다는 판단이다. 여기에 지반 위험 요인 파악 실패도 겹쳤다. 설계와 시공 과정 모두 사고 구간 내 단층대를 제대로 인지하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터널 굴착 과정에서 지반 분야 기술인이 1m마다 직접 수행해야 하는 막장 관찰 일부가 사진 관찰로 대체됐고, 시공사가 자체 안전관리계획에서 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