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3.1℃
  • 맑음강릉 -0.2℃
  • 맑음서울 -3.1℃
  • 맑음대전 1.0℃
  • 맑음대구 2.6℃
  • 맑음울산 3.2℃
  • 구름조금광주 2.8℃
  • 맑음부산 5.1℃
  • 구름많음고창 1.7℃
  • 제주 5.8℃
  • 맑음강화 -4.8℃
  • 맑음보은 -1.1℃
  • 구름조금금산 0.3℃
  • 구름많음강진군 3.8℃
  • 맑음경주시 2.9℃
  • 구름조금거제 4.4℃
기상청 제공

2025년 12월 03일 수요일

메뉴

산업


풀무원, 유기동물 보호단체에 '풀무원아미오 사료' 8톤 기부

 

풀무원식품은 유기 동물 관련 단체에 3곳에 펫푸드 전문 브랜드인 '풀무원아미오' 사료 8톤을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풀무원아미오는 반려견과 반려묘의 기호성이 높은 ‘자연담은 식단 바르게 기른 닭’, ‘건강담은 식단 캣 유리너리케어’, ‘건강담은 식단 캣 헤어볼케어’ 등 총 8톤이며, ‘사단법인 동물구조119’와 ‘고양이역’, ‘산수의 천사들’ 세 곳에 전달했다. 

 

‘사단법인 동물구조119’는 학대받고 유기된 동물을 구조하고 보호하는 시민단체이며, ‘고양이역’은 인천 영흥도에 위치한 보호소로 약 100마리의 유기묘가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산수의 천사들’은 자발적인 유기동물 구조와 보호 역할을 하는 민간 유기동물 보호소다.

 

한편, 풀무원아미오는 다양한 기관을 대상으로 반려동물을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KCMC 문화원과 함께 ‘올바른 반려문화 기부 캠페인’을 전개하여 사료 3.2톤을 동물보호단체에 기부했고, 유기 동물의 스트레스 해소와 사회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도 나서고 있다. 

 

풀무원 관계자는 “유기 동물 보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반려동물 기부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앞으로도 기부, 봉사활동 등에 꾸준히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HOT클릭 TOP7


배너





배너

사회

더보기
넥슨, ‘퍼스트 디센던트’ 내년 상반기 게임 완성도 강화 계획 밝혀
넥슨(NEXON)은 자회사 넥슨게임즈에서 개발한 루트슈터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The First Descendant)’의 내년도 상반기 로드맵을 공개했다. 새해에는 신규 콘텐츠 추가로 플레이 경험을 확장하고, 다양한 개선책 적용 및 콘텐츠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퍼스트 디센던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개발진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으며, 이범준 넥슨게임즈 총괄PD, 주민석 디렉터가 출연해 2026년 상반기 로드맵을 발표하고 오는 4일 업데이트 예정인 신규 콘텐츠도 소개했다. 먼저 넥슨은 신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추가해 플레이 경험을 확장한다. 내년 1월에는 게임 내 재화를 수급할 수 있는 신규 필드 ‘균열 추적’을 업데이트해 새로운 플레이 동기를 제공한다. 2월에는 신규 캐릭터 ‘다이아’를 비롯해 신규 던전 ‘해저 기지’, ‘군단 실험실’을 선보이며, 5월에는 신규 모드 ‘격돌 모드’를 추가한다. ‘격돌 모드’는 4인이 팀을 이뤄 계속해서 강력해지는 적들과 싸우는 엔드 콘텐츠로, 자원을 활용해 터렛 등을 배치하는 등 색다른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또 다양한 개선사항을 적용해 게임 완성도를 강화한다. 2월에는 필요한 아이템을 선정하고 주어지는 미션을 완료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