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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9월 01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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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포토」 “내란종식” 피켓든 이재명 대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일 국민의힘을 향해 “보수의 탈을 쓴 채 헌법과 법치를 파괴한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지금도 내란 반동에 동조하는 사람·세력들이 있다”며 “아직 내란은 끝나지 않았다”고 밝혔다.

 

야5당은 이날 공동으로 내란종식·민주헌정수호를 위한 윤석열 파면 촉구 범국민대회를 안국동 사거리에서 열었다. 이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선민 조국혁신당 대표권한대행, 김재연 진보당 상임대표, 용혜인 기본소득당 대표, 한창민 사회민주당 대표 등 야5당 대표들은 “내란종식·민주헌정수호”를 한목소리로 외쳤다.

 

 

민주당 측은 범국민대회 추산 인원은 10만 명이며, 당 지도부 포함 130여 명의 의원들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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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 가뭄 대응 2단계 격상…“2주 뒤 큰 피해 불가피”
강릉에 재난사태가 선포된 지 하루 만에 강원특별자치도가 대응 수준을 한 단계 높였다. 도는 31일 가뭄 대책 긴급회의를 열고 재난안전대책본부를 2단계 체제로 격상,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하기로 했다. 이번 회의는 여중협 행정부지사 주재로 강원도교육청, 한국수자원공사, 한국농어촌공사 등 관계기관이 참석해 분야별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 도는 취약계층 물 공급과 소상공인 피해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한편, 농업용수 부족에 따른 농작물 피해 최소화에 나선다. 리조트·관광지에 절수를 요청했고, 휴교·단축수업 및 급식 대책도 검토 중이다. 강릉 시민의 생활용수를 공급하는 홍제정수장은 현재 전국 소방차들이 운반한 물에 의존하고 있다. 주 공급원인 오봉저수지는 저수율이 14.9%까지 떨어지며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고, 이에 따라 수도 계량기의 75%를 잠그는 제한급수가 시행되고 있다. 도는 전국 살수차 지원, 민간 기부와 자원봉사까지 연계해 총력 대응할 계획이다. 또 9월 1일부터는 현장 관리관을 파견해 상황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신속 대응을 강화한다. 여 부지사는 “현재로서는 뚜렷한 강수 예보가 없어 2주 뒤면 생활용수와 농업용수 모두 큰 피해가 불가피하다”며 “범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