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3.5℃
  • 구름많음강릉 12.2℃
  • 맑음서울 13.8℃
  • 연무대전 13.4℃
  • 연무대구 12.0℃
  • 연무울산 12.0℃
  • 광주 12.6℃
  • 흐림부산 12.9℃
  • 흐림고창 11.7℃
  • 제주 10.9℃
  • 맑음강화 12.8℃
  • 흐림보은 12.7℃
  • 흐림금산 13.3℃
  • 흐림강진군 10.7℃
  • 흐림경주시 11.8℃
  • 흐림거제 11.6℃
기상청 제공

2026년 03월 25일 수요일

메뉴

경제


무역수지 60억 불 흑자 기록, 17개월 연속 무역수지 흑자

14일 관세청이 발표한 `2013 6월 수출입동향`을 보면 6월 수출액은 467억 1천만 달러로 지난 5월보다 3.4% 감소했고 전년 동월 대비 1% 감소했다.

수입은 지난 5월보다 4.1%, 전년 동월보다 3% 감소한 407억 16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수출보다 수입의 감소폭이 더 크면서 무역수지는 59억 9400만 달러 흑자로 지난해 2월 이후 17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

상반기 교역액(수출입 합산)은 5332억 달러, 무역수지는 200억 달러다. 6월 수출 품목별로는 지난해 같은 기간 기준으로 선박(9.1%), 화공품(7.1%), 반도체(6.6%)는 늘었고 철강 제품(-9.4%), 무선통신기기(-7.4%), 석유제품(-7.2%), 기계류(-4.3%)는 줄었다.

수입은 전년 동월 대비 기준으로 가스, 목재, 벙커C유 등은 증가했지만 원유, 석탄, 철강재 등의 감소로 전체 원자재 수입이 6.5% 감소했다. 반면, 소비재와 자본재는 2.1%, 3%씩 각각 증가했다.

상반기 수출은 2766억달러로 지난해 동기 대비 0.6% 증가했고, 수입은 2566억 달러로 지난해보다 2.8% 감소했다.

관세청은 "엔저와 유럽 재정위기 등의 대외 악재에도 상반기 수출은 소폭 개선됐지만 수입은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송현아 기자 sha72@mbceconomy.com
 

배너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필리핀 마약왕’ 박왕열 전격 송환...靑 “반드시 대가 치르게 할 것”
필리핀에 수감 중이던 이른바 ‘텔레그램 마약왕’ 박왕열(48)이 25일 새벽 국내로 전격 송환됐다. 정부가 송환에 나선 지 9년여 만이며, 이재명 대통령이 이달 3일 한·필리핀 정상회담에서 직접 임시 인도를 요청한 뒤 약 3주 만이다. 박왕열은 국내에서 유사수신 범행을 벌인 뒤 필리핀으로 도주한 한국인 3명을 2016년 현지에서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이른바 ‘사탕수수밭 살인사건’의 핵심 인물로 지목돼 왔다. 이후 필리핀에 수감된 상태에서도 텔레그램 닉네임 ‘전세계’를 사용해 국내에 마약을 유통한 혐의를 받는다. 필리핀 현지에서는 두 차례 탈옥 전력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송환은 한국과 필리핀 간 범죄인 인도조약에 따른 ‘임시 인도’ 방식으로 이뤄졌다. 임시 인도는 청구국의 형사절차 진행을 위해 피청구국이 자국 내 재판이나 형 집행을 일시 중단하고 신병을 넘기는 제도다. 그동안 필리핀 내 형 집행 문제 등으로 박왕열 송환은 장기간 난항을 겪어왔지만, 최근 정상외교를 계기로 절차가 급물살을 탄 것으로 전해졌다.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정부는 오늘 새벽 필리핀에 수감 중인 마약왕 ‘전세계’를 국내로 송환했다”며 “해외에 숨어 있는 범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