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조금동두천 9.3℃
  • 맑음강릉 15.1℃
  • 맑음서울 12.3℃
  • 박무대전 11.7℃
  • 맑음대구 13.9℃
  • 흐림울산 12.5℃
  • 맑음광주 14.0℃
  • 흐림부산 13.0℃
  • 맑음고창 14.2℃
  • 흐림제주 16.7℃
  • 맑음강화 13.2℃
  • 맑음보은 9.6℃
  • 흐림금산 11.8℃
  • 맑음강진군 15.1℃
  • 흐림경주시 13.4℃
  • 흐림거제 14.1℃
기상청 제공

2025년 11월 09일 일요일

메뉴

국내


홍준표 "한X은 계엄, 두X은 후보약탈…미쳐도 곱게 미쳐라"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10일 새벽 진행된 김문수 후보 선출을 취소한 것에 대해 국민의힘 지도부를 향해 “미쳐도 좀 곱게 미쳐라”라고 말했다. 

 

홍 전 시장은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X이 한밤중 계엄으로 자폭 하더니 두X이 한밤중 후보 약탈교체로 파이널 자폭을 하는구나”라고 글을 남겼다. 

 

‘계엄 자폭’은 윤석열, ‘약탈 교체로 파이널 자폭’은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 등 이른바 ‘쌍권' 지도부를 겨냥한 발언으로 풀이된다.

 

이어 홍 전 시장은 “이로서 한국 보수 레밍정당은 소멸돼 없어졌다"며 “이준석만 홀로 남는구나”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홍 전 시장의 글에 직접 댓글을 달았다. 이 후보는 “대표님. 젊은 세대가 바라는 새로운 정치의 열망을 만들어내는 길이 이제 저희가 실현해야 할 소명인 것 같습니다”라며 “미국 안녕히 다녀오십시오”라고 적었다.




HOT클릭 TOP7


배너





배너

사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