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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8월 21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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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자유대한민국수호 여성연대’ 김문수 후보 지지 선언

 

대한민국의 미래를 걱정하는 여성들의 모임인 ‘자유대한민국수호 여성연대’는 23일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자유대한민국을 수호할 적임자’라며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한민국을 위기에서 건질 청렴하고 유능한 지도자, 김문수 후보를 21대 대통령 적극 지지하며, 구국의 마음으로 지지에 동참해 주기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여성연대는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바탕으로 세계사에 유례없는 선진국으로 성장, 발전을 거듭해 온 대한민국은 현재 무상복지를 앞세운 사회주의로의 체제 전환 위기에 놓여 있다”면서 “삼권분립의 붕괴로 인해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가 무너지는 것에 대한 슬픔을 호소한다”고 했다.

 

아울러 1907년 국채보상운동에 나선 여성 선조들의 구국의 마음을 가지고 대한민국의 모든 여성이 전체주의로 가는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지지해 줄 것을 거듭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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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사중앙회·소상공인연합회 “‘문신사법’ 복지위 소위 상정 환영”
대한문신사중앙회는 20일 “문신사 법안은 박주민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20대 국회부터 발의했으며, 보건복지부와 협의를 거쳐 영업환경 및 자격체계를 마련하는 내용으로 연구용역까지 완료된 상태”라며 “국회가 더 이상 논의를 미루지 말고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촉구했다. 소상공인연합회와 (사)대한문신사중앙회는 이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제2소위에 ‘문신사법’이 상정된 것을 환영하며, 해당 법안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문신사법은 비의료인의 문신 시술을 합법화하고, 문신사를 전문직으로 인정하는 내용을 골자로 국민의 안전과 건강한 생활권을 보호하는 법안이다. 임보란 대한문신사중앙회회장은 이날 국회 앞 기자회견에서 “지난 12년간 문신사 제도화를 위해 쉼 없이 싸워왔다”며 “중앙회는 네 차례에 걸친 집단 헌법소원 제기, 국회 앞 릴레이 시위, 4차례의 대규모 집회 그리고 대법원 판례 변경을 위한 법률 대응까지 이어오며 문신사의 권익 보호에 앞장섰다. 이번에 상정된 법률안이 소위를 통과한다면 문신사가 전문직으로서 법적 지위를 인정받는 역사적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했다. 송치영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 이어 “문신산업 종사자 대부분이 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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