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9 (화)

  • 맑음동두천 32.0℃
  • 맑음강릉 33.9℃
  • 맑음서울 32.7℃
  • 맑음대전 32.8℃
  • 맑음대구 31.6℃
  • 맑음울산 31.0℃
  • 맑음광주 32.3℃
  • 구름조금부산 31.5℃
  • 맑음고창 33.1℃
  • 구름조금제주 29.9℃
  • 맑음강화 30.8℃
  • 맑음보은 30.5℃
  • 맑음금산 30.8℃
  • 맑음강진군 33.3℃
  • 맑음경주시 31.9℃
  • 구름조금거제 29.1℃
기상청 제공

기후경제


체코 법원, 한수원과 원전 건설 ‘계약 중지’ 명령 취소

두코바니 신규원전 건설 재개 가능성 촉각

 

체코 법원이 한국수력원자력과 체코간 두코바니 신규원전 건설 ‘계약중지’ 가처분 명령을 취소했다.

 

4일(현지시간)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체코 최고행정법원이 지난달 브르노 지방법원의 계약금지 가처분 결정을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한수원과 발주사인 체코전력공사(CEZ) 산하 두코바니Ⅱ 원자력발전사(EDU Ⅱ)는 지난달 7일 최종계약을 체결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경쟁사인 프랑스전력공사(EDF)의 가처분 신청을 계약식 하루 전 브르노 지방법원이 받아들이면서 서명식이 연기된 바 있다.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서홍, 첫 세미트롯 발라드 '그대가 남긴 그리움' 발표
탤런트 겸 가수 서홍이 두 번째 싱글앨범 '그대가 남긴 그리움'을 발표했다. SBS 공채 탤런트 출신 가수 서홍이 두 번째 싱글앨범 '그대가 남긴 그리움'을 발표했다. 두번째 싱글 앨범은 7월 마지막 주 국내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음원 유통 업계에 따르면, 이번 작품은 앞서 공개한 '속삭여줘요' 이후 두 번째 싱글 앨범이다. 이번에 발표된 '그대가 남긴 그리움'은 세미트롯 발라드 장르의 감성적인 음원이 서홍가 잘 어울린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그대가 남긴 그리움'은 유대영 프로듀스의 제안으로 서홍이 참여했으며, 서홍의 가창력을 알아본 유 프로듀서가 심혈을 기울이며 작사,작곡, 편곡 등 모두 맡았다. 이번 곡은 국내 최정상급 기타리스트 서창원이 가세하며 '감성 울림'을 한 단계 더 자극시켰다. 어쿠스틱 기타 연주와 웅장한 스트링 편곡이 조화를 이루며 서홍의 호소력을 더 뚜렷하게 빛내줬다. 가사는 사랑을 떠나보낸 후 남겨진 그리운과 슬픔을 섬세하게 그려낸 가사가 인상 깊다. 유 프로듀서는 가사에 곡을 맞춘 것이 아닌, 곡 그대로의 풍미를 가사에 접목 시켰다는 후문이 다. 그만큼 서홍의 감성과 애절한 보이스를 한 껏 독보이게 염두한 것으로 보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