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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27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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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경제


국내 ‘해상풍력 공급망 대표 기업’ 부산에 모인다

‘2025 해상풍력 공급망 컨퍼런스 전시회’ 개최

 

한국 풍력 산업의 공급망 기업이 한자리에 모이는 유일한 전시회인 ‘2025 해상풍력 공급망 컨퍼런스 전시회’가 부산에서 열린다.

 

한국풍력산업협회는 다음 달 2~3일 양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2025 해상풍력 공급망 컨퍼런스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해상풍력 공급망을 열리는 이번 행사는 한국풍력산업협회가 주최하며,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전시산업진흥회, 부산관광마이스진흥회가 후원한다.

 

올해 전시회에는 총 72개 기업이 참가해 120개 부스를 운영하며, 약 2000명의 참관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BPEX(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회 전시회에는 38개 사가 참여해 50개 부스를 꾸렸으며, 약1180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이번 전시회는 전년 대비 모든 부문에서 규모가 두 배 이상 늘어날 전망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기업들의 부스 운영뿐 아니라 국내 공급망 기업들이 나아가야 할 방향성에 대한 전문가들의 컨퍼런스가 진행된다. 다음 달 2일 컨퍼런스에서는 지난 2월 국회를 통과한 ‘해상풍력 특별법의 시행령 제정’을 주제로 한 토론회가 열린다.

 

그 다음 날인 3일에는 국내 해상 풍력의 해외 진출 방안을 주제로 한 강연이 이어지고, ‘아시아 해상풍력 산업 육성을 위한 연대 의식과 발전 방안’과 ‘대규모 해상풍력 입찰 이슈 및 신규 입찰 제도 도입 방안’ 등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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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방송과 OTT 서비스 간 경계가 허물어지며 미디어 환경이 급격하게 변화되고 있지만, 현행 미디어 관련 법과 제도는 이러한 변화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26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최민희 위원장실 주최로 '통합미디어법 TF(안) 발표 및 시청각미디어서비스법 제정 방향 논의를 위한 토론회'가 개최되어 법안의 초안이 공개됐다. 이번 TF안은 2000년 통합방송법 제정 이후 25년 동안 유지되어 온 낡은 방송법 체계를 개편해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대응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법안에는 유튜브 등 대형 플랫폼에 대해 알고리즘 투명성 확보 및 이용자 보호 의무를 부여하고, 방송-OTT 간 '기울어진 운동장'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공정경쟁 방안이 담겼다. 토론회 발제를 맡은 이남표 용인대 객원교수는 “OTT나 유튜브 등 플랫폼들이 우리나라에서 서비스를 하면서 어느 정도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지, 어떤 시장과 경쟁하고 있는지 사실 정확하게 파악이 안 되고 있다”며 “지금 가장 큰 문제는 규제의 공백”이라고 짚었다. 이 교수는 “방송통신위원회에서 방송산업 실태조사를 하고는 있지만, 전통적인 방송 중심이지 OTT나 비디오 공유 플랫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