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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8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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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전례 없는 폭우·산사태 전국 14명 사망·11명 실종…다시 폭염

사망자 8명·실종자 6명으로 경남 산청서 가장 큰 피해

 

닷새간 집중호우와 이로 인한 산사태가 전국을 강타하면서 20일 새벽까지 14명이 숨지고 11명이 실종된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현재까지 폭우로 인해 1만2921명이 대피했고 그중 4600여명이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와 경남소방본부, 경기북부소방본부에 따르면 산사태가 발생한 경남 산청에서 8명, 경기 오산 1명, 충남 서산 2명과 당진 1명, 가평 2명 등 사망자 14명이 발생했다.

 

실종자도 경남 산청에서 6명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다. 광주 북구에서 2명, 경기 가평에서 2명, 충북 제천에서 1명이 실종됐다. 도로 침수와 토사유실, 건축물·농경지 침수 등 공공 및 사유 시설 피해는 4154건이 집계됐다.

 

14개 시·도와 86개 시·군·구에서 1만2921명(9504세대)이 대피했고, 이 가운데 4638명(3424세대)이 귀가하지 못한 채 임시주거시설에 머무르고 있다.

 

집중호우 영향으로 이날 4시 기준 경부선(일반) 동대구∼부산, 호남선(일반) 익산~목포, 경전선 삼랑진~광주 송정 구간 열차 운행은 중단됐다.

 

일반국도 6곳·지하차도 10곳·하상도로(하천가 위쪽에 만든 도로) 56곳도 통제됐다. 북한산·무등산·지리산 등 국립공원 20곳의 614개 구간도 출입이 금지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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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일 노동절’...법정 공휴일 지정 법안 행안위 의결
5월 1일 노동절을 법정 공휴일로 지정하는 법안이 26일 국회 행정안정위원회에서 의결됐다. 이날 행안위는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공휴일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여야 합의로 의결했다. 이르면 다음 달 법제사법위원회와 국회 본회의를 거쳐 다가오는 5월 1일부터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노동절은 1886년 5월 1일 미국 시카고에서 시작된 헤이마켓 사건을 계기로 전 세계로 확산됐다. 한국에서는 1923년부터 민간에서 기념해오다 1963년 '근로자의 날'로 제정되어 1973년부터 국가 기념일이 됐다. 2025년 11월 11일 '노동절'로 명칭이 변경됐다. 이번 개정안은 1994년 유급휴일로 법제화됐지만 근로기준법상 근로자가 아닌 공무원, 교사와 택배 기사 등 특수고용직 종사자들은 휴일을 보장받지 못한다는 지적에 따라 추진됐다. 이밖에 행안위는 △음주운전 방조 행위에 대한 처벌 규정을 담은 ‘도로교통법 개정안’ △농협과 수협,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생활협동조합 등이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으로 등록할 수 있도록 하는 ‘지역사랑상품권법 개정안’ △변속기나 브레이크가 없는 '픽시 자전거'에 대한 규제 근거를 담은 ‘자전거법 개정안’ 등도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