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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27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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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경제


한전KDN, 유니슨과 해상풍력 신기술 개발사업 ‘맞손’

에너지ITC와 풍력 터빈 전문기업 간 기술협력 등 추진

 

한전KDN과 유니슨이 15일 과천에 있는 유니슨 서울 사무소에서 ‘해상풍력 신기술 개발 및 신규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에너지ICT 전문 기업인 한전KDN의 정보통신기술(ICT) 역량과 풍력 터빈 전문 기업 유니슨의 관련 기술 결합으로, 해상 풍력발전 분야의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급변하는 해상풍력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양사 간 전략적 협력관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협약식은 박상형 한전KDN 사장과 박원서 유니슨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양사의 업무를 소개하고 협약서 서명, 향후 실천적 이행 방안에 대한 공유로 진행됐다. 양사는 협약을 통해 ▲해상풍력 발전사업 공동참여 ▲에너지 신사업 모델 발굴 ▲핵심기술 공동 개발 ▲에너지 공급망 안정성 확보를 위한 보안체계 강화 협력 등에 대해 힘을 모을 예정이다. 한전KDN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해상풍력 운영 관련 ICT 기술 선도와 이를 통한 보안기술 표준화로 에너지 보안 강화를 기대하고 있다.

 

박원서 유니슨 대표는 “이번 협약은 풍력 터빈 제조 기술과 ICT 기술의 융합을 통해 해상풍력 발전의 효율성과 안정성을 극대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양사가 보유한 업무 강점을 결합해 국내외 해상풍력 시장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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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방송과 OTT 서비스 간 경계가 허물어지며 미디어 환경이 급격하게 변화되고 있지만, 현행 미디어 관련 법과 제도는 이러한 변화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26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최민희 위원장실 주최로 '통합미디어법 TF(안) 발표 및 시청각미디어서비스법 제정 방향 논의를 위한 토론회'가 개최되어 법안의 초안이 공개됐다. 이번 TF안은 2000년 통합방송법 제정 이후 25년 동안 유지되어 온 낡은 방송법 체계를 개편해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대응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법안에는 유튜브 등 대형 플랫폼에 대해 알고리즘 투명성 확보 및 이용자 보호 의무를 부여하고, 방송-OTT 간 '기울어진 운동장'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공정경쟁 방안이 담겼다. 토론회 발제를 맡은 이남표 용인대 객원교수는 “OTT나 유튜브 등 플랫폼들이 우리나라에서 서비스를 하면서 어느 정도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지, 어떤 시장과 경쟁하고 있는지 사실 정확하게 파악이 안 되고 있다”며 “지금 가장 큰 문제는 규제의 공백”이라고 짚었다. 이 교수는 “방송통신위원회에서 방송산업 실태조사를 하고는 있지만, 전통적인 방송 중심이지 OTT나 비디오 공유 플랫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