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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0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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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넥슨, ‘히트2’ 클래식 서버 오픈 전 사전등록 이벤트 연다

내달 24일 초창기 전투·성장의 재미 클래식 서버 도입
‘THE NEW: HIT2 얼리버드 쿠폰’ 증정 및 ‘힛투더머니’도

 

넥슨(NEXON)은 자회사 넥슨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PC MMORPG ‘히트2’의 클래식 서버 오픈을 앞두고 26일부터 사전등록 이벤트를 시작했다.


내달 24일 추가되는 클래식 서버는 ‘히트2’ 특유의 치열한 전투와 아이템 획득 등을 통한 성장 경험을 극대화했으며, 새로운 시스템을 적용해 기존 오리진 서버와는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먼저 사전등록 보상 또는 시즌패스에서 획득 가능한 젬 파밍 혜택을 통해 ‘젬’을 얻을 수 있으며, 이를 사용해 소환권, 성장 재료 등 각종 아이템 구매 및 인게임 거래소를 이용할 수 있다. 또 신규 장비 제작 방식을 도입해 강화된 장비로 재료를 획득한 뒤 상급 장비를 제작할 수 있도록 했으며, 다채로운 전투 구도를 경험할 수 있도록 일부 스탯의 효율을 조정했다. 이 밖에도 더욱 간편한 캐릭터 성장을 위해 성장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도 개편했다.


넥슨은 클래식 서버 업데이트를 기념해 내달 23일까지 ‘THE NEW: HIT2 사전등록’ 이벤트를 열고, 사전등록에 참여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오리진 서버에서 사용가능한 버프 물약 아이템과 전용 컬렉션 아이템을 즉시 지급한다. 내달 24일에는 오리진 서버와 클래식 서버별 특별 출석부를 활성화할 수 있는 쿠폰을 각 1종 지급하며, 이용자는 출석부 참여를 통해 오리진 서버에서 ‘고대 펫·클래스 확정 소환권’ 등을, 클래식 서버에서는 ‘젬 파밍 프리미엄 14일 충전권’과 ‘히트2’ 대표 펫 ‘토피피 확정 소환권’을 비롯한 성장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클래식 서버 오픈 이후 진행될 다양한 이벤트도 예고했다. 먼저 40레벨 달성 이용자가 100명에 도달할 경우 서버 전체에 고가치 패키지를 선물할 예정이다. 또 사전등록 참여자 수에 따라 ‘젬’을 적립하고 누적된 재화는 인게임 콘텐츠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지급하는 ‘힛투더머니’ 이벤트도 선보인다.


한편 ‘히트2’는 25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선보인 3주년 쇼케이스 영상을 통해 하반기 업데이트 계획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서는 ‘히트2’ 개발을 담당하는 넥슨게임즈 박현철 PD와 황병천 디렉터가 클래식 서버의 특징을 소개했으며, 오리진 서버에서 예정된 신규 지역, 신규 클래스 등의 콘텐츠와 클래식 서버에서 이후 진행될 공성전 및 다양한 콘텐츠의 일정을 공개해 많은 관심을 모았다. ‘히트2 클래식 서버’ 사전등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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