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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4월 04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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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출마 선언한 전현희...“강남북, 아우르는 서울시장 될 것”

전시성 행정 상징 DDP 해체, 서울 돔 건설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일 6·3 지방선거 서울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전현희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에서의 승리야말로 윤석열의 내란을 확실히 청산하는 마침표이자, 이재명 정부와 대한민국이 성공하는 확실한 이정표”라며 "강남과 강북을 아우르는 서울시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저는) 민주당 출신이면서도 강남과 성동에서 주민분들의 선택을 받은 강남북을 아우르는 유일한 서울시장 후보”라고 강조하며 “엄마의 마음으로 서울 구석구석과 시민의 마음을 보살펴 성장과 복지 둘 다 놓치지 않는 최초의 여성 서울시장이 되겠다”고 자신감을 내보였다.

 

그러면서 "동대문 상권을 유령 도시처럼 만든 전시성 행정의 상징은 바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라며 “그 자리에 글로벌 최고 수준 아레나인 돔을 건설해 서울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주거 정책과 관련해서도 "오세훈 시장이 얘기한 민간주도의 '신속 통합기획'은 절름발이 정책"이라고 꼬집으면서 "중앙 정부와 엇박자를 내면 진행될 수 없고, 속도도 줄일 수 없다”며 “재건축·재개발의 속도를 획기적으로 줄이는 주거 정책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오는 6월에 치뤄질 지방선거 서울시장에서 민주당 내에서 박홍근·서영교·박주민·김영배 의원 등이 출마를 선언했으며, 박용진 전 의원과 정원오 성동구청장, 김형남 전 군인권센터 사무국장 등의 출마가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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