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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22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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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야, 김영섭 KT 대표 질타...金 “위약금 면제, 적극 검토 중”

황정아 “전체 고객에 대한 위약금 면제가 당연”
박정훈 “경고 사인도 다 있었는데 다 무시했다”

 

여야 의원들이 24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대규모 통신·금융 해킹사고 관련 청문회에서 김영섭 KT 대표이사를 질타했다.

 

김영섭 대표는 과방위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무단 소액결제 사태와 관련해 “2만30명의 정보유출 피해 발생 고객에는 위약금 면제를 적극 검토 중”이라고 했다.

 

그는 피해가 발생하지 않은 고객 대상 위약금 면제와 관련해선 “최종 조사 결과를 보고 피해 내용도 고려해 신경써서 검토할 예정”이라고 했다. 해킹 서버 폐기와 관련해선 “서버를 폐기하지 않았어야 했다”고 말했다.

 

황정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신뢰가 완전히 깨졌는데 전체 고객에 대한 위약금 면제가 당연한 것”이라며 “KT는 보상 운운이 아니라 정신적 피해까지 해서 법적 배상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상휘 국민의힘 의원 역시 “어떻게 믿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지 저도 소비자 한 사람으로서 굉장히 걱정스럽다”고 했다. 박정훈 의원도 “얼마든지 예방할 수 있었다. 경고 사인도 다 있었는데 다 무시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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