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5.3℃
  • 흐림강릉 18.3℃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7.7℃
  • 흐림대구 17.8℃
  • 흐림울산 16.7℃
  • 흐림광주 16.2℃
  • 흐림부산 15.2℃
  • 흐림고창 15.8℃
  • 제주 15.7℃
  • 구름많음강화 13.6℃
  • 흐림보은 17.2℃
  • 흐림금산 19.0℃
  • 흐림강진군 14.9℃
  • 흐림경주시 16.4℃
  • 흐림거제 15.3℃
기상청 제공

2026년 04월 03일 금요일

메뉴

경인뉴스


수원지역내 위기청소년 교육과 심리 지원 강화 위한 토론회

- 25일, 수원특례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 회의실에서
- 수원시의회와 수원시정연구원이 공동 주최·주관
- 배지환 의원, 위기청소년 교육과 심리 지원 강화한 청소년안전망 구축 제안

수원지역내 위기 청소년들과 관련해 지원 확대를 위한 의정토론회가 열려 주목을 끌었다.

 

수원특례시의회 배지환 의원(국민의힘, 매탄1·2·3·4동)에 따르면 "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 회의실에서 「수원시 위기 청소년 지원 확대를 위한 의정토론회」를 추진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수원시의회와 수원시정연구원이 공동 주최·주관했으며, 배 의원이 좌장을 맡아 위기 청소년의 현황을 점검하고 지원 방안등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축사에 나선 이수정 국민의힘 수원정 당협위원장(경기대학교 범죄심리학과 교수)은 “위기 청소년 지원이 절실한 상황에서 시의회가 이번 토론회를 마련한 것은 매우 뜻깊다”고 평가했다.

 

이어 과거 여성가족부에서 위기 청소년 정책을 수립할 당시, 다양한 상황의 청소년을 포괄할 개념어를 찾지 못해 결국 ‘위기 청소년’이라는 용어를 사용할 수밖에 없었던 경험을 소개하며 정책 현장의 어려움을 짚었다. 또한 “아동·청소년은 유권자가 아니라는 이유로 정치적 관심에서 소외되는 경우가 있다”며, “그렇기 때문에 지자체가 앞장서 이들을 지원하는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주제발표에서 박선영 한세대 교수는 △보호관찰관 확충 △영국 YOT(Youth Offending Team) 모델 도입 △학교 밖 청소년센터 역량 강화 △가정 외 보호 청소년 자립 지원 확대 등 대안을 제시했다.

 

 

이어진 지정토론에는 박현수 시의원, 임성재 수원보호관찰소 과장, 장은영 위드인 심리상담연구소장, 하현승 청년청소년과장이 참여해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통합관리체계 구축 △보호관찰대상자 맞춤형 지원 △심리·정서적 접근 강화 △지자체 정책 확대 필요성 등을 논의했다.

 

청중석에서는 경기도 위기청소년안전망 사업에 부모또래상담사로 참여한 한 참석자가 “위기 청소년 지원을 위한 지자체의 정책과 사업은 연속성이 보장되어야 하며,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안정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해 공감을 얻었다.

 

좌장을 맡은 배지환 의원은 마무리 발언에서 “위기 청소년 지원의 핵심은 심리적·정서적 지원과 교육에 있다”며, “앞으로 보호관찰소, 심리상담센터, 학교 밖 청소년 기관, 범죄예방위원회 등과 긴밀히 협력해 위기 청소년을 위한 교육과 심리 지원을 강화한 청소년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오늘 논의된 제언들을 토대로 위기 청소년 문제를 외면하지 않고,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지원 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배너


배너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영국·동맹국, 이란 호르무즈 해협 봉쇄 대응 제재 논의
영국과 주요 동맹국들이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에 대응하기 위해 제재를 포함한 외교적 조치를 검토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호르무즈 해협 대응 회의는 영국이 주관했으며, 이베트 쿠퍼 영국 외무장관이 직접 회의를 주재했다. 이베트 쿠퍼(Yvette Cooper) 영국 외무장관은 한국을 포함한 40여 개국 대표들이 참석한 정상회의 이후 이란이 국제 해상 수송로를 사실상 점령해 세계 경제를 인질로 잡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지난 2일 화상으로 진행된 이번 정상회의는 걸프만 해상 수송로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연합군 구축 노력의 출발점으로 평가된다. 우리나라에서는 정의혜 외교부 차관보가 참석했다. 쿠퍼 장관은 군사적 개입보다는 외교적·경제적 압박을 우선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유엔을 통한 압력 강화와 국제해사기구(IMO)와의 협력을 통해 좌초된 선박들의 운항을 재개하는 방안을 언급했다. 또 해협 봉쇄가 지속될 경우 이란에 대한 제재 가능성을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쿠퍼 장관은 “호르무즈 해협의 폐쇄는 걸프 국가들의 무역로, 아시아로의 에너지 수출, 아프리카 농업용 비료 공급 등 세계 번영에 직접적인 위협”이라고 경고했다. 이번 회의에는 프랑스, 독일,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