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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5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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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카카오엔터, ‘천재 대장장이의 게임’ 등 웹툰 신작 4종 공개

‘주인공의 꽃길에 올라타는 방법’, ‘서울기담 민원처리과’, ‘홍도 외전’까지
10월 화제의 신작, 노블코믹스 등 액션판타지 및 로맨스판타지 등 다양화

 

카카오페이지에서 선보인 ‘주인공의 꽃길에 올라타는 방법’ 및 ‘천재 대장장이의 게임’, 카카오웸툰의 ‘서울기담 민원처리과’ 및 ‘홍도 외전’ 등 카카오엔터테인먼트에서 이달 화제의 신작 웹툰 4종을 공개했다. 플랫폼을 대표하는 스타 작가의 신작 및 복귀작은 물론 로맨스판타지, 액션 판타지 등 다채로운 장르의 작품이 준비됐다.


카카오페이지에서 이달 3일 선보인 ‘주인공의 꽃길에 올라타는 방법’은 누적 조회 수 1000만회를 기록한 동명의 인기 웹소설을 각색한 웹툰이다.


주인공은 전생에서 친구 때문에 꾸역꾸역 읽은 현대 판타지 소설 속으로 환생한 ‘강나현’이다. 각성자들이 존재하는 세계에서 그는 특별한 재능에 힘입어 ‘저격수’로 각성하게 되고, 천재들이 모이는 각성자 아카데미에 입학 기회를 얻지만, 빠른 성공 후 은퇴를 꿈꾸던 주인공의 운명은 소설 주인공 ‘나유한’과 의도치 않게 엮이며 변곡점을 맞는다. 흥미진진한 액션과 주인공의 성장 서사는 물론 남주인공과의 로맨스까지 볼거리가 풍성하며 유머도 놓치지 않았다. 액션 판타지와 로맨스 판타지 요소를 적절히 버무린 스토리에 뛰어난 작화로 호응을 얻고 있다.


카카오페이지 ‘천재 대장장이의 게임’은 이달 1일 공개돼, 조회 수 5000만여회를 기록한 동명 웹소설을 다듬은 노블코믹스다. 공개 하루 만에 200만회가 조회됐으며, 가상현실 게임에 등장한 천재 대장장이라는 흥미로운 소재와 속도감 높은 전개로 인기가 높다.


세상에 남은 마지막 대장장이 ‘현수’는 대장간 화재로 손이 망가져 더 이상 제작을 할 수 없게 된다. 꿈을 포기한 후 좌절하던 그는 가상현실 게임 아레스를 만나며 뒤바뀐다. 가상현실 덕분에 손을 되찾고 직접 검을 제작하게 된 그는 직접 세상에 없던 명검들을 만들며 게임을 빠르게 돌파한다. 몰입감 높은 액션 연출과 감동적인 휴먼 스토리까지 볼거리가 다양하다.


카카오웹툰에서 이달 7일 선보인 ‘서울기담 민원처리과’는 ‘이혼’이라는 소재를 휴머니즘으로 풀어내 드라마로도 사랑받은 ‘신성한, 이혼’ 강태경 작가의 신작이다. 한국에 존재하는 다양한 민담과 신화 속 존재들의 민원을 처리하는 신입 공무원을 주인공으로 해 상상력 가득한 에피소드를 풀어낼 예정이다.


주인공 ‘정솔’은 공무원 시험에 합격해 첫 출근한다. 설레는 마음으로 경복궁 깊숙한 곳에 다다른 정솔은 이내 이곳이 자신이 일할 기담민원처리과라는 것을 깨닫는다. 기담민원처리과는 사람이 아닌 신화 속 존재들의 각종 민원을 처리하는 곳. 정솔은 신비한 존재들을 만나고 이들의 다양한 사건들을 해결한다. 신화 속 존재의 민원 해결이라는 흔치 않은 설정과 기묘한 분위기가 매력적이며, 기담 속 각양각색 존재들의 면면과 신입 공무원의 좌충우돌 에피소드가 어우러져 읽는 즐거움을 안긴다.


카카오웹툰이 이달 7일 공개한 ‘홍도 외전’은 다음웹툰 시절부터 조회 수 1억9000만회를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은 무협 액션 판타지 ‘홍도’의 외전이다. ‘홍도’에서 인간과 주술사, 신묘한 생물들이 공존하는 거대한 세계관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로 팬덤을 모은 s_owl 작가는 팬들이 기다리던 이야기를 ‘홍도 외전’을 통해 흡인력 가득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홍도 외전’은 귀문을 열어 주술사들과 인간이 아닌 자들을 위한 세상을 만들려고 했던 흑태자 회현의 계획을 막아낸 본편 결말 이후의 내용을 그린다. 본편 연재 때 주인공 홍도의 동료 캐릭터가 다시 등장하며, 본편에 이어 한층 깊어진 세계관이 탄탄한 에피소드로 그려질 예정이다. 동양풍 액션 판타지의 매력을 잘 담아낸 작가 특유의 작화도 몰입감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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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살 딸 목 졸라 살해”...친모 자백에 6년만에 드러난 살인사건 진실
경기 시흥에서 6년 전 세 살배기 딸을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30대 친모가 결국 범행을 자백했다. 친모의 자백과 정황 증거를 종합해 경찰은 그를 아동학대치사 혐의에서 살인 혐의로 변경했다. 시흥경찰서는 24일 30대 친모 A씨에 대해 살인 혐의를 적용하고 오는 26일 검찰에 구속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조만간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A씨의 신상 공개 여부도 결정할 방침이다. A씨는 최근 조사에서 “딸을 키우기 싫었고, 내 인생에 짐이 되는 것 같았다”며 “목을 졸라 죽였다”고 진술했다. 그는 “딸과 이불을 갖고 장난을 치다가 아이가 울음을 그쳤고, 이불을 걷었을 때 의식이 없었다”며 “그 이후 직접 목을 졸랐다”고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결혼생활이 순탄치 않았고, 아이를 혼자 키우는 것이 힘들었다”는 원망을 드러냈다. 앞서 A씨는 “딸이 이불을 뒤집어쓴 채 숨져 있었다”며 학대 사실을 부인해 왔다. 그러나 지난 19일 구속 이후 진행된 거짓말탐지기 조사에서 일부 진술에 거짓 반응이 나타났고, 공범 B씨와의 대질 조사 과정에서 범행을 인정하는 취지의 진술을 내놓았다. 여러 언론을 종합했을 때 사건은 2020년 2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