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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6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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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한국 종교·의료계, "세상을 향기롭게···인도 봉사 활동 나서"

 

'생명을 살리고 세상을 향기롭게 한다'는 공동의 사명 아래 불교, 기독교, 천주교가 함께 봉사활동에 나섰다.

 

세계 평화를 위한 종교 연대체인 국제종교연합은 인도 아삼(Assam)주에서 의료 및 교육, 인도주의적 지원활동을 펼치기 위해 2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먼저, 봉사단은 인도의 아삼주의 빈곤층 지역과 홍수 피해 마을을 방문해 의료 지원, 교육 교구 전달, 고아원 아동 멘토링 등 다양한 인도적 활동을 진행하고, 여산 정여 대종사의 저서 ‘나를 찾아가는 명상여행’ 아삼어판 출판기념회도 개최한다.

 

또 디브르가르대학교 한국어교육센터를 방문해 한국어 교육과 문화교류 현황을 점검하고 양국 간 인문, 문화 교류의 기반을 강화할 예정이다. 그린닥터스재단과 온병원그룹 의료진은 현지 주민을 대상으로 한 기초 진료 및 보건상담을 진행하고, 위생용품 지원과 필요한 환자에게는 안과수술 연계 진료를 진행한다.

 

지역 내 학교에는 스쿨백, 학습 교구, 문구류 등 교육물품을 전달하며 교육격차 해소에도 힘쓸 계획이다.

 

이들의 핵심 사업인 ‘한-인 광명나눔(Share the Light)’ 프로젝트는 국제종교연합(WFC) 과 보라히재단(Borahi Foundation) 이 협력하는 의료 나눔 프로그램이다. 이 사업은 현지 노인과 아동을 대상으로 무료 안과수술 및 시력교정 치료를 지원하며, 고아원 아동에게는 멘토링 프로그램과 학습물품 후원을 병행한다.

 

이번 봉사활동은 (사)세상을향기롭게(이사장 정여)가 주관하고 그린닥터스재단(이사장 정근)과 온병원그룹(이사장 윤선희)이 공동 참여한다.

 

한편, (사)세상을향기롭게 재단은 지난 2016년부터 시작한 이 프로젝트는 현재까지 3,500만 원 규모의 안과수술 지원이 진행됐으며, 2023년에는 ‘골라갓 고아원 국제어린이멘토링 사업’으로 확장됐다. 올해는 ‘광명나눔 2단계’로 발전해 의료 지원과 아동 복지 사업을 통합 운영하고 있다.

 

재단은 오는 2026년까지 ‘한-인 광명나눔 장기협력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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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일 노동절’...법정 공휴일 지정 법안 행안위 의결
5월 1일 노동절을 법정 공휴일로 지정하는 법안이 26일 국회 행정안정위원회에서 의결됐다. 이날 행안위는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공휴일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여야 합의로 의결했다. 이르면 다음 달 법제사법위원회와 국회 본회의를 거쳐 다가오는 5월 1일부터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노동절은 1886년 5월 1일 미국 시카고에서 시작된 헤이마켓 사건을 계기로 전 세계로 확산됐다. 한국에서는 1923년부터 민간에서 기념해오다 1963년 '근로자의 날'로 제정되어 1973년부터 국가 기념일이 됐다. 2025년 11월 11일 '노동절'로 명칭이 변경됐다. 이번 개정안은 1994년 유급휴일로 법제화됐지만 근로기준법상 근로자가 아닌 공무원, 교사와 택배 기사 등 특수고용직 종사자들은 휴일을 보장받지 못한다는 지적에 따라 추진됐다. 이밖에 행안위는 △음주운전 방조 행위에 대한 처벌 규정을 담은 ‘도로교통법 개정안’ △농협과 수협,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생활협동조합 등이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으로 등록할 수 있도록 하는 ‘지역사랑상품권법 개정안’ △변속기나 브레이크가 없는 '픽시 자전거'에 대한 규제 근거를 담은 ‘자전거법 개정안’ 등도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