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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4월 02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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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새누리당 이혜훈 최고위원, 서울시장 출마 선언

새누리당 이혜훈 최고위원은 11경제혁명을 일으키는 첫 서울시장, 지방자치 혁명을 열어갈 첫 서울시장, 특정진영 특정계층의 시장이 아닌 시민 모두를 껴안는 첫 서울시장, 서울시민들이 마음 속에 그리던 첫 서울시장이 되겠다며 서울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시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이색적인 PT형식으로 새누리당에서는 첫 번째로 6·4 지방선거 출마선언식을 갖고 정치시장에게 빼앗긴 서울을 시민 품으로 돌려드리겠다고 출마의 이유를 밝혔다.  

이혜훈 최고위원은 각종 여론조사에서 서울시장에게 바라는 것은 78%가 일자리, 전월세, 생활비 같은 경제 문제라면서 살맛나는 서울을 만드는 방법은 결국 경제이며, 경제를 풀어야 주거도, 복지도, 문화도 풀린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경제는 아무나 풀 수 없다. 대한민국 대표 경제통 이혜훈만이 풀 수 있다라면서 결국은 경제, 그래서 이혜훈!”이라고 강조했다.

이 최고위원은 살맛나는 서울을 만들기 위해 서울시민과 다섯가지 계약을 맺겠다면서 서울의 경제혁명 안전혁명 주거혁명문화복지 혁명 삶의 질혁명 등 ‘5대 공약을 발표했다.

이러한 구체적인 방안을 실현시키기 위해 폼만 잡는 이벤트 행정이 아니라 실속 있는 알찬 행정’, ‘속시원한 대찬 행정을 펼치겠다라고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몽준 전 당대표, 서청원 전 당대표, 김무성 전 원내대표, 정우택유기준 최고위원, 유승민 전 최고위원, 진영, 남경필 의원 등을 포함해 현역 국회의원 30여명, 서울지역 당협위원장, 서울지역 전현직 구청장, 전현직 시의원과 구의원 등이 참석했다.


김소영 기자 / sy1004
@m-econom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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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신천 ‘캐리어 시신 사건’, 가족이 가해자였다
대구 도심 하천 신천에서 발견된 ‘캐리어 시신 사건’의 가해자는 피해자인 50대 여성 A씨의 딸과 사위로 밝혀졌다. 가족 간 갈등이 살인과 시신 유기로 이어진 참혹한 사건이 됐다. 어제 오전, 대구 북구 칠성동 잠수교 아래에서 은색 여행용 가방이 반쯤 물에 잠긴 채 발견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나가던 행인이 이를 신고했고, 경찰은 가방 안에서 A씨의 시신을 수습했다. 지문 감정을 통해 신원을 확인한 경찰은 폐쇄회로(CC)TV 분석을 통해 딸 C씨와 사위 B씨가 시신을 유기하는 장면을 확보, 같은 날 오후 두 사람을 긴급체포했다. 조사 과정에서 두 사람은 시체유기 혐의를 인정했다. 사위 B씨는 “평소 불화로 인해 장모를 폭행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경찰은 주먹과 발로 폭행이 가해진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피해자 A씨는 사건 전까지 남편과 떨어져 딸·사위와 함께 대구 중구의 원룸에서 생활했다. 범행 후 두 사람은 시신을 캐리어에 담아 신천변까지 도보로 이동해 유기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현장 감식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규명하는 한편, 금전 문제와 가족 간 불화 등 범행 동기를 집중해서 추궁하고 있다. 이번 사건은 단순한 살인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