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26일 “약 13조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편성해 소비여력을 보강하고, 내수시장 활성화를 지원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국회 본청 본회의장에서 열린 추가경정예산안 시정연설에서 “무너진 경제를 회복하고 민생경제를 살리는 일은 지금 우리가 해결해야 할 가장 시급한 과제”라며 이같이 밝혔다.
우원식 국회의장과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와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4일 국회의장실에서 회동을 가졌다.
이재명 대통령이 26일 “약 13조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편성해 소비여력을 보강하고, 내수시장 활성화를 지원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국회 본청 본회의장에서 열린 추가경정예산안 시정연설에서 “무너진 경제를 회복하고 민생경제를 살리는 일은 지금 우리가 해결해야 할 가장 시급한 과제”라며 이같이 밝혔다.
25일 국회 본청에서 열린 제426회국회(임시회) 국방위원회 제1차 전체회의에 김선호 국방부 장관 직무대행과 석종건 방위사업청장이 출석했다. 김선호 직무대행은 이날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을 했다.
더불어민주당이 24일 국회 본청에서 ‘물가대책TF’ 출범식을 열었다.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물가가 민생”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물가 상승만큼 국민의 고통도 가중되고 있다. 물가 안정을 위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한 어조로 말했다.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24일 국회 본청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민생 회복의 골든타임을 지키려면 속도가 제일 중요하다”며 “국회 예산결산위원장 선출과 이후 추경안 심사 처리 일정을 고려할 때 이번 주 반드시 본회의를 열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우원식 국회의장과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와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4일 국회의장실에서 회동을 가졌다.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7일 “예결위원장에 대해선 조속히 선출할 수 있게 협조할 생각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본청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추가경정예산안은 매우 중요하고 조속히 통과돼야 할 사안이라는 데 동의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가 24일 윤석열 정부 유일한 총리인 한덕수 전 총리를 언급하며 “반면교사로 삼겠다”고 말했다. 김민석 후보자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무총리 인사청문회에서 ‘한 전 총리의 총리직 수행에 대한 평가를 한마디로 해달라’는 박균택 더불어민주당 의원 질의에 “한 전 총리는 직위에 걸맞은 책임감과 품위가 없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선민 조국혁신당 당대표 권한대행이 26일 국회 본청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추경 시정연설과 관련해 “추경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살릴 산소호흡기가, 위축된 경기를 돌리는 마중물이, 그리고 어려움을 겪는 국민 모두에게 희망의 불씨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서왕진 원내대표는 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파행으로 끝난 것을 언급하며 “국민의힘은 자료 미제출을 꼬투리로 시비를 삼더니, 결국 새 정부 첫 총리 인사청문회를 보이콧했다”고 비판했다.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6일 국회 본청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상임위 배분과 관련해 전혀 양보할 생각이 없고 입법 폭주에 시동을 걸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의 입법 폭주를 저지하기 위한 당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24일 국회 본청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민생 회복의 골든타임을 지키려면 속도가 제일 중요하다”며 “국회 예산결산위원장 선출과 이후 추경안 심사 처리 일정을 고려할 때 이번 주 반드시 본회의를 열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