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은 '습김치'가 독일 2025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 영예를 안았다. CJ제일제당은 '습김치'로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독일 2025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브랜드와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습김치는 베트남 고춧가루와 국산 청양 고춧가루를 넣어 만든 매운 김치로, 포장은 한글을 활용해 디자인했다. ‘습김치’는 올해 4월 출시 직후부터 매울 때 내는 소리인 ‘습’ 키워드가 확산하며 SNS 채널에서 높은 조회수를 기록, 큰 관심과 화제에 올랐다. 입소문에 매출 상승으로 이어져 7월 말 기준 총 7만5,000여 개가 판매됐고, 인기에 힘입어 이달 초에는 ‘습 파김치’도 선보였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글로벌 무대에서 한국 고유의 매운맛에 대한 디자인 가치를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와 제품의 가치, 스토리를 알리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CJ제일제당 비비고는 지난 1일부터 사흘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와 LA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KCON LA 2025'에서 K-푸드의 매력을 선보이며 큰 관심을 모았다. LA 컨벤션센터 중앙에 자리 잡은 비비고
현대자동차가 미국 제너럴모터스(GM)와 차량 5종을 공동 개발해 오는 2028년 출시하기로 했다. 7일 현대차는 GM과 공동 개발할 첫 5개 차량에 대한 계획을 발표했다. 앞서 두 기업은 지난해 9월 포괄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양사는 내연기관과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모두 탑재할 수 있는 중남미 시장용 중형 픽업·소형 픽업·소형 승용·소형 스포츠유틸리티 SUV 4종, 또 북미 시장용 전기 상용 밴 등 총 5종의 차세대 차량을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 현대차는 GM과 공동 개발 차량의 양산이 본격화하면 연간 80만대 이상을 생산·판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양사는 지속가능한 제조 방식 실현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탄소 저감 강판 분야에서도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기로 합의했다. 현대차와 GM은 “5종의 신차 개발 비용을 공동 분담함으로써 플랫폼 비용을 사실상 절반 수준으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공급망과 물류 분야에서도 상당한 효율이 있을 것이고 모두에게 장기적인 재정적 이익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현대차는 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 상품성 개선 모델과 2026년형 유니버스 모델을 출시하고 본격적으로
현대홈쇼핑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302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현대홈쇼핑에 따르면,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9.9% 감소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9238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2.9%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28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했다. 홈쇼핑 별도 기준으로는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4.5% 증가한 222억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은 전년 대비 0.5% 감소한 2천741억원이었다. 현대홈쇼핑의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8837억원, 782억원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 대비3.2%, 15.4% 감소했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고객 트렌드 변화에 따라 가전 등 고단가 상품을 축소하고 뷰티와 패션잡화, 식품 위주로 편성 및 판매를 확대하는 등 상품 운영 효율화를 통해 홈쇼핑 별도 기준 영업이익은 증가했다"며 "연결 기준으로는 건설경기 위축과 이상기후 등의 영향으로 종속회사들의 업황이 부진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현대홈쇼핑은 어린이들의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제3회 친환경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 5세부터 13세까지 아동이면 누구나 대회에 참가할 수
스타벅스 코리아가 색다른 느낌을 연출한 여의도한강공원점을 오픈한다. 스타벅스 코리아가 여의도와 뚝섬 한강공원에 위치한 한강버스 선착장에 한강뷰와 함께 시원한 맥주, 칵테일 등을 즐길 수 있는 각기 다른 콘셉트의 신규 매장들을 연이어 오픈한다고 6일 전했다. 스타벅스는 이달 6일 오픈하는 120평 규모의 ‘여의도한강공원점’은 크루즈에서 영감을 얻은 인테리어가 적용된 매장으로, 선박 분위기를 연출하는 다양한 가구와 마감장식, 은은한 조명 등이 마치 선실에 들어온 듯한 색다른 느낌을 연출했다고 밝혔다. 특히, 매장을 둘러싼 통창을 통해 3층에서 시시각각 변하는 한강의 윤슬과 주변 풍경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지난달 31일에 오픈한 ‘뚝섬한강공원점’도 여느 매장보다 가깝게 한강뷰를 즐길 수 있어 인기다. 한강버스 뚝섬선착장 1층에 오픈한 해당 매장에서 고객들을 강에 떠 있는 듯한 독특한 경험과 함께 주변의 풍경을 막힘없이 감상할 수 있다. 늦은 밤에도 야경을 즐기는 고객들을 위해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운영한다. 뚝섬한강공원점은 매장 입구에 설치된 화려한 네온사인부터 매장 안쪽에 마련된 포켓 좌석과 각종 커스텀 가구들을 다수
미국 행정부의 관세 부과를 앞두고 선수요가 반영되면서 올해 상반기 전 세계 TV 출하량이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다. 다만 하반기에는 본격적인 관세 부과 등 영향으로 연간 출하량이 줄어들 것으로 예측된다. 대만 시장조사업체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전 세계 TV 출하량은 전년 동기 대비 2% 증가한 9250만대에 달했다. 기업별로 삼성전자가 상반기 1655만대를 출하하며 1위를 유지했다. 전년 동기 대비 보합세를 기록했다. 중국 TCL은 출하량 1409만대로 전년 동기 대비 12.5% 증가했다. LG전자는 1088만대로 같은 기간 출하량이 1.1% 감소했다. 올해 상반기 전 세계 TV 출하량은 9천250만대를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 증가했다. 관세 정책 시행 전 제품을 미리 사두는 '풀인 효과'와 중국의 '구형 교체' 보조금 정책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상반기에 대부분의 TV 제조업체가 출하를 앞당긴 만큼, 전통적인 성수기인 하반기에는 예상보다 출하량이 많지 않을 것으로 관측된다. 트렌드포스는 하반기 모멘텀을 억제하는 요인과 관련해 "높은 패널 가격이 TV 브랜드의 대규모 계절 프로모션 실행 능력을 제한하고 있다"며 "또 관세 조정에 따라 소비자들이 조
쿠팡이 올해 2분기 2,000억원 넘는 영업이익을 내는 동시에 역대 12조원에 가까운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미국 뉴욕증시 상장사인 쿠팡Inc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11조9763억원(85억2400만달러·분기 평균환율 1405.02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0조357억원)보다 19%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쿠팡의 달러 기준 분기 매출이 80억 달러대를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은 2093억원(1억4900만달러)으로, 지난해 2분기 342억원 영업손실에서 흑자 전환했다. 당기순이익은 435억원(3100만달러)로 1438억원 손실을 기록했던 지난해 2분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 사업 부문별로 보면 프로덕트 커머스(로켓배송·로켓프레시·마켓플레이스·로켓그로스) 매출이 10조3044억원(73억3400만달러)으로 지난해 2분기보다 17% 늘었다. 대만·파페치·쿠팡이츠 등 성장사업 부문 매출은 1조6719억원(11억9000만달러)으로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달성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3% 성장했다.
HD현대중공업이 미국 해군 군수지원함 유지·보수·정비(MRO) 사업을 수주했다. 이는 최근 한미 양국이 조선 협력을 중심축으로 관세 협상을 타결한 뒤 처음으로 나온 국내 조선사의 MRO 실적이다. HD현대중공업은 미 해군 7함대 소속의 4만1천t급 화물 보급함 'USNS 앨런 셰퍼드'함의 정기 정비 사업을 수주했다고 6일 이같이 밝혔다. 앨런 셰퍼드함은 길이 210m, 너비 32m, 높이 9.4m 크기로 2007년 취역했다. 해군 출신이자 미국 최초의 우주비행사인 앨런 셰퍼드의 이름을 따 명명됐다. HD현대중공업은 다음 달부터 울산 HD현대미포 인근 안벽에서 정비를 시작할 계획이다. 프로펠러 클리닝, 탱크류 정비, 장비 검사 등을 거쳐 오는 11월 미 해군에 인도할 예정이다. 이번 수주는 한국 정부가 미국에 조선 협력 프로젝트인 '마스가'(MASGA)를 제안한 이후 나온 첫 MRO 수주로, 향후 국내 조선사들의 수주 희소식이 이어질지 주목된다. HD현대중공업이 지난해 미국 MRO 시장에 진출하고 나서 처음 수주한 사업이기도 하다. 한편, HD현대중공업과 국내 특수선 양강을 이루는 한화오션은 지난달 초 미국 해군 7함대 소속 보급함 찰스 드류함의 정기 수리 사
바이오 푸드테크 F&B 기업 ‘힘난다’가 장애인 매장 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경기도 및 산하 기관들과 협업을 진행한다. 지난 5월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이 주관한 ‘경기도 임팩트 프랜차이즈’ 성공모델 협약식을 맺은 뒤 지난 31일에도 경기도가 선발하는 ‘예비사회적기업’ 심사에서 유일하게 지정되며 정책 지원 명단에 올랐다. 경기도의 역점 과제 중 하나인 ‘임팩트 프랜차이즈 확산’ 사업은 수익성뿐 아니라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프랜차이즈 기업을 선정해 취약 계층 고용 등 지속 가능한 경제를 도모한다.또한 기업들이 시민과 소비자에게 ‘소셜 임팩트’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최근 경기도는 청각 장애인의 매장 창업을 확대하고 있는 힘난다를 포함해 도내 6개사를 협력사로 선발했다. 힘난다는 현재 청각 장애인 매장 4곳을 운영하고 있으며, 하반기 내에 20곳 이상으로 늘려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임팩트 가맹점을 관리할 수 있는 청각 장애인 슈퍼바이저 및 수화 통역자도 채용하고 있다. 힘난다를 포함해 지난 31일 지정된 ‘경기도 예비사회적기업’은 사회적 약자층에 일자리를 제공하거나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등 사회적 기여 목적을 반영한 영업 활동을 진행하고
대한AI포럼이 국회의원과 각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AI혁신체제의 포럼을 이어갔다. 대한 AI포럼은 지난달 31일(목) 오후 고려직업전문학교 대강당에서 ‘인공지능 산업 고찰과 미래시대의 정의’를 주제로 한 ‘대한AI시대포럼’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대한AI시대포럼이 주관하고, 혁신리더포럼·직능단체총연합회·고려직업전문학교가 공동 주최했다. 인공지능(AI)의 산업 적용, 노동 시장 변화, 사회적 윤리와 정의라는 3대 의제를 중심으로 약 120여 명의 관계자와 시민들이 참석해 큰 관심을 보였다. "AI는 기술을 넘어 정의의 문제다" 라며 축사를 맡은 대한AI시대포럼 서쌍원 회장은 “이제 AI는 단순한 기술이 아니라 노동,복지,안전,윤리,정치 등 사회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정의의 문제”라며“AI 시대의 새로운 규범과 시민적 감수성, 인간 존엄의 기준을 다시 정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포럼은 다양한 배경을 가진 참석자들이 경청과 토론을 통해 인공지능이 야기할 변화와 대응 전략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는 자리였다. 강연과 질의응답 시간 외에도 AI 윤리, 디지털 격차, AI 유통, AI통상 등 중소기업 자동화 대응방안과 실질적 주제가 자유
롯데홈쇼핑이 프로야구 10개 구단의 로고와 마스코트 등을 이용한 에디션 제품을 선보인다. 롯데홈쇼핑은 한국야구위원회(KBO)와 동국제약이 협업한 '마데카 쿨링패치 KBO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오는 7일 론칭 방송에서는 프로야구 10개 구단의 로고와 마스코트, 컬러 등이 적용된 '쿨링패치'와 '마데카 크림'을 세트로 구성해 선보인다. 이번 쿨링패치는 팔, 목, 이마 등에 붙여 피부의 열을 낮춰 주는 냉감 제품이자 팬심을 드러내는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가능하다. 3040세대 여성 팬들의 시청률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재미 요소를 높인 방송 콘텐츠도 마련했다. 당일 방송에서는 야구장 테마로 꾸며진 스튜디오에 유니폼을 입은 쇼호스트가 출연할 예정이다. 롯데홈쇼핑 직원들이 야구장에 방문해 실제로 제품을 체험한 후기 영상을 공개하는 등 이색 콘텐츠도 선보인다. 이번 상품은 지속된 무더위에도 스포츠 경기를 현장 관람하는 팬들이 급증하고 있는 점을 겨냥해 출시됐다. 롯데홈쇼핑은 올해 폭염에 대비해 일찍부터 피부관리와 쿨링, 휴대성을 모두 갖춘 뷰티 상품 판매를 확대해 왔다. 지난 5월 단독 론칭한 휴대용 쿨시트 ‘오제끄 빙쿨 프로즌 바디시트’는 첫 방송
7월 소비자물가가 두 달째 2%대 상승세를 보였다. 가공식품·수산물 상승세 영향으로 오름세를 유지했다. 통계청이 발표한 '7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 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16.52(2020년=100)로 1년 전보다 2.1% 올랐다고 통계청이 공시했다.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은 올해 1월부터 2%대를 기록하다 지난 5월 1.9%로 떨어졌다. 이후 6월부터는 두 달째 다시 2%대를 유지하고 있다. 가공식품·수산물 상승세의 영향이 컸다. 가공식품 물가가 출고가 인상 등으로 4.1%나 올라 전체 물가 상승률을 0.35%포인트(p)를 견인했다. 수산물도 상승 폭이 커 7.3%나 올랐으며 농산물 물가는 0.1% 내렸지만, 전달(-1.8%)보다 하락 폭은 줄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방식의 근원물가 지표인 식료품 및 에너지 제외 지수는 2.0% 오르며 전달(2.0%)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으며, 자주 구매하는 품목 위주로 구성돼 체감물가에 가까운 생활물가지수 상승률은 전달과 같은 2.5%를 기록했다. '여름 흥행 과일' 수박은 가격이 좀 처럼 떨어지지 않았다. 수박이 20.7% 뛰는 등 일부 과실 물가가 오른 영향으로 업계는 내다보고 있다. 전달과 비교하면
서울 중구 명동의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협박 글이 인터넷 고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일어났다. 협박글은 커뮤니티에 올라와 경찰이 수색 중이다. 업계에 따르면,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는 5일 낮 12시 30분께 "신세계백화점 본점 절대 가지 마라"는 글이 올라왔다. 글에는 "어제 여기에(신세계백화점) 진짜로 폭약 1층에 설치했다"며 "오늘 오후 3시에 폭파된다"고 적었다. 이에 경찰은 백화점 내 매장 직원 고객 전원을 대피시키고 차량 출입을 통제했다. 또 경찰특공대를 투입해 소방 당국과 함께 실제 폭발물이 있는지 수색하고 있다. 이 시간 경찰은 계속 수사 중이며, 폭파는 일어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