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美대선 불확실성이 완화 되면서 코스피는 전일비 0.77% 오른 2,062.82로 마감했다.
이에 덩달아 환율도 내렸다. 원/달러는 전일비 0.99% 빠진 1,096.95원, 원/100엔은 전일비 1.08% 내린 1,092.27로 마감했다.
美증시는 대선 1차토론 결과 클린턴이 트럼브에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나 불확실성이 감소 되면서 상승했다. Dow 지수는 전일비 0.74%오른 18,228.30을 찍었다.
반면 유럽 증시는 도이치뱅크 관련 우려가 확산되며 하락했다. Eurostoxx은 전일비 0.17% 내려 2,970.84를 기록했다.
국제유가는 산유국간 협력 기대감이 감소하면서 하락했다. 유가는 WTI 기준 배럴당 44.67원으로 전일비 2.74% 떨어진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