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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준 금리 1.25% 유지, 극심한 가계부채 원인으로 지목


11일 한국은행은 기준금리를 1,25%로 유지한다고 전했다. 이로써 기준금리는 5개월째 최저 수준을 이어가게 됐다.

 

기준금리 동결 배경에는 꾸준히 늘고있는 가계부채가 원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금리를 내리면 은행에서 돈을 빌릴 때 이자 부담이 줄어들고 소비가 늘어난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주택가격상승률은 전국 평균(0.1%)보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서 높은 상승률(최고 0.5%)을 보였고, 주택전세가격도 전국 평균보다 서울 및 수도권에서 더 높은 상승률을 나타냈다.

 

가계 대출의 경우 지난 6월 은행 가계대출은 65천억원 증가했으며 886천억원으로 크게 늘어난 이후 96조원으로 대폭 감소하는 듯 했으나, 1075천억원으로 크게 늘어났다.

 

하지만 45대 미 대통령으로 트럼프가 당선되면서 금리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어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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