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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한기범희망나눔 나눔문화프로젝트, 안양 3X3 농구대회 개최

2017 청소년 건강증진 및 나눔문화프로젝트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은 오는 910일 일요일 안양중앙공원에서 2017 청소년 건강증진 및 나눔문화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안양 33 농구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안양 33 농구대회는 경기도 체육회가 주최하고 안양시농구후원회와 한기범희망나눔이 주관하며 경기도의 예산 지원으로 참가비 없이 초고등부로 나뉘어 경기를 펼치며, 대회 입상팀에게는 상장과 한기범희망나눔 제공 부상품이 수여된다.

 

안양 33 농구대회에 참여하는 선수들에게는 무료농구클리닉의 기회를 제공한다. 무료농구클리닉은 프로농구선수 및 전문선수출신강사가 수준별 농구교육을 진행하며 농구기술을 습득하고 농구에 대한 흥미유발과 동기부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무료농구클리닉은 92, 3일에는 부흥고등학교 체육관에서, 99일에는 성결대학교 체육관에서 진행하며 참여 선수들은 3일중 하루를 선택해 참여하면 된다. 92일은 한기범 회장이 직접 방문해 지도할 예정이다.

 

33 농구대회는 3개지역 예선전을 거쳐 4강 이상팀은 10월에 33 농구대회 왕중왕전에 진출하게 된다. 3개지역 예선전은 강동구, 부천대회를 마쳤다. 왕중왕전 우승팀은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여하게 된다.

 

‘2017 청소년 건강증진 및 나눔문화프로젝트 안양 33 농구대회는 청소년들이 농구를 통해 건강한 육체와 정서를 함양하고 배려를 통한 학교폭력 예방 및 치유, 왕따문제, 가정내 소통, 나눔의 공동체 정신을 기르며 농구대회를 통해 기회의 장을 마련해주는 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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