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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에릭남, 4월 컴백 예고…전곡 작사·작곡 직접 참여


에릭남이 미니앨범으로 4월 컴백한다. CJ E&M 측은 에릭남의 세 번째 미니앨범이 오는 4월 11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고 27일 전했다.


에릭남의 이번 앨범은 지난 2016년 3월 발매한 ‘굿 포 유(Good For You)’ 이후 약 2년 만 발매앨범이다. 이번 미니앨범은 에릭남이 전곡 작사 및 작곡, 프로듀싱까지 직접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앨범에는 다양한 분위기의 신곡들로 가득 채워진 것으로 알려진다. CJ E&M 측은 "그 동안 에릭남이 선보여 왔던 음악들과는 다른 스타일의 곡"이라고 전했다.


에릭남은 지난 3월초 멕시코로 출국해 현지 올 로케이션으로 GDW 김성욱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  이번 뮤직비디오 로케이션 촬영에는 델타항공과 멕시코 관광청이 다방면으로 적극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델타항공은 에릭남의 글로벌 경쟁력 및 높은 해외 인지도를 높게 평가해 델타 항공 최초로 한국 아티스트와 협업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에릭남은 작년 12월 싱글 ‘놓지마(Hold Me)’를 발매해 음원 차트에서 두각을 드러냈으며, 미국 애플뮤직 ‘베스트 오브 더 윅(Best of the Week)’로 선정되는 등 국내외적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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