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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노웅래 후보, 총선 필승 선거대책위 출범

“더 큰 마포, 더 큰 대한민국을 위해 총선 승리에 최선 다할 것”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후보(서울 마포구갑)는 전날(1일) 4‧15 총선을 승리로 이끌 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마포 소재 캠프 사무실에서 출범식을 열었다. 
 
노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에는 최근 민주당 입당을 표명한 홍성문 민생당 전대변인을 비롯해 김재남·김형성·박기순·박정태·조규홍 공동선대위원장, 임정모 상임 선대본부장, 박기진 선대본부장이 합류했다.
 
고문단에는 강대룡·김남충·김용갑·김인선·김창균·박동칠·박장래·박찬문·송윤석·안보순·안중수·우종범·유기홍·윤병권·이영원·이의진·이준홍·장재근·전동규·전승학·조성천·홍성환·황선명 고문이 임명됐고, 특보단에는 허정행·황종열 특보가 위촉됐다.  

 


노 후보는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마포 전성시대, 누구나 젊게 사는 마포 청춘시대를 열기 위한 총선 필승 선대위 출범과 함께 각오를 새롭게 다진다”며 “코로나19 국난 위기 앞에 그 어느 때보다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마포구민과 함께 코로나 전쟁 승리와, 총선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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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역 독거 노인들에게 기력을 전하는 '사랑의 밥차'
수원시는 홀로 외롭게 살아가고 있는 독거노인과 아무데도 의지할 곳이 없는 노숙자들을 위해 시와 수원시자원봉사센터가 연계해 역점사업으로 추진하는 소중한 사업이 있다. 독거노인과 노숙자들이 한끼 식사지만 마음껏 배불리 먹을 수 있도록 중식을 지원하는 '사랑의 밥차'가 바로 그것이다. '사랑의 밥차'는 지난 2013년부터 시작됐는데 이 사업이 10년을 넘으면서 수원지역내 독거노인과 노숙자들에게는 없어서는 안 될 아주 소중한 사업이다. 수원시와 수원시자원봉사센터에 따르면 "지난 2013년부터 첫 삽을 뜬 '사랑의 밥차'는 수원지역내 독거노인과 노숙자들을 위해 1주일에 1회씩 매주 목요일에 운영해 나가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사랑의 밥차'는 취약계층으로부터 호응도가 높아서 밥차가 운영되는 현장에 적게는 200~300여 명, 많을때는 400~500여 명이 찾아올 정도로 뜨겁다. 때문에 무료로 지원하는 '사랑의 밥차'를 위한 운영비또한 만만치가 않은게 현실이다. 하지만 IBK기업은행이 '사랑의 밥차' 시작 원년부터 지금까지 10년 넘게 재료비를 지원해 오고 있고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 산하에 있는 수원지역 봉사단체가 봉사인력을 지원해 '사랑의 밥차'사업이 원활하게 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