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명 동시인과 작곡가, 성악지도자, 성악꿈나무 등이 참여하는 신작동요 발표회 '동시와 동요의 즐거운 만남'이 24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렸다.
지난 2010년 처음 개최된 '동시와 동요의 즐거운 만남'은 올해로 7회째를 맞는 행사다. 지난해에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으로 온라인으로 진행된 바 있다.
이날 행사는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동동즐 운영위원회과 공동 주최했고, 동동즐 운영위원회 및 한국음악교육연구회가 공동 주관했다.
아울러 한국동요 100주년 기념관, 한국어린이문학회, 성일씨앤피가 공동 후원했다.